그냥 아무 말 말고 있을까?  어차피 제가 가만히 있어도 혼자 자폭하시는데 hmm..

고민하다가 내용중에 제 역린을 건드리는 문장이 하나 있어서 못 지나쳤습니다.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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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맞습니다;  새벽에 마을에 가만히 있으면 시스템 로그/전체채팅 잘 안올라오니 저게 몇분에 걸쳐 이루어졌을지는 모르는 일이죠. 누군가가 대화를 해주었다면 그나마 확실한 증거가 되었을텐데 참 아쉽네요
그 사람들한테 간격두지 않고 수다떨고 있었냐고 물어보면 어느정도 증거가 되어줄 수 있었을테니까요.. 쩝
결국 미자르온님이 원하는 증거를 대려면 제가 입장신청 동영상을 찍고 있었어야 되겠군요??

영상은 없습니다.
다만 저의 하잘것없는 진심 하나만으로 말씀드리건데 로그에 3연 취소는 암살마렵네, 레티으네 쪽에서 텀을 안두고 발생시켰고 최대한 빨리 재신청을 해보았으나 손이 느려서 조금 뒤쳐진 탓에 대기자가 순식간에 저 혼자 남았으니 그쪽 계획대로 한 명 남는 인원이 저로 바뀌어서 걸러졌습니다.

근데 이거 증거 없다고 수용 못 한다는 것이 지금 입장이잖아요?
그쪽 주장대로 신청해두고 물마시러 갔다가 돌아와보니 취소돼서 한 3분만에 다시 신청하고 화장실 갔는데 또 취소 되어서 다시 신청을 해서 들어간거다 해봅시다.

사람이 왜 그렇게 이기적이세요??
신청은 내가 당장 게임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신청해야 되는게 상식이자 매너인데
본인들만 생각한다면야 신청해두고 돌아왔을때 입장뜨면 시간절약 이득이겠지만 타인 입장은 고려안하세요?
이게 빠전 만들어놓고 잠수 태우는거랑 뭐가 다르지..  기다리기 귀찮으니 남들보고 기다리라는 행위네요

그냥 어떻게 변명하나 저 로그가 찍혀있는 이 상황에서는 그냥 외통수인데 상황파악 안되시는가요?

같은 길드원 4명 참여중 / 참여인원 정원 초과 / 입장취소 삼세번인 상황이면 어뷰징까지 의심되는 상황인데 뭔소리를 들어도 이정도로 사각이면 이런 상황을 만든 본인들 잘못이지 의심하는 사람이 잘못이라서 그렇게 적반하장인가요?

그리고 고작 마그멜이라 하지마세요;;  저야 인장 받아먹을 만큼만 하거나 할당량도 못채우는 주가 태반이니 님이 그렇게 말해봐야 타격없는데 거기 챌린저분들은 진짜 열심히 하는 컨텐츠거든요? 
그런식으로 폄하하면 뭐가 좀 낫나요...?  왜 적을 스스로 만드시는지...


신고는 말 안해도 이미 넣었습니다.  다른사람 글은 별로 정독을 하시지 않는편인지..
제목에 써둬도 모르시는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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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어뷰징은 승부조작에만 국한되지않고 시스템 허점 노려서 부당이익을 취하는 행위가 전부 포함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당신들 취소 후 입장 페널티 없는 마그멜의 시스템 허점 노려서 입장 취소 발생시키고 빠르게 다시 신청해서 저의 게임 입장 기회를 밀어냈잖아요? 

원래 제가 입장 해야 됐을 게임이고 인장 10개이상 먹을 기회였는데 당신들이 내 이익을 시스템 허점 노려서 탈취한거다  생각되어 어뷰징이라 했습니다.   
뭐 제 말이 틀렸다는 근거 찾아오시면 단어 잘못 사용한 점 사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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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오라고 까지는 한 적 없는거 같네요.
당사자가 안오고 왜 길마가 와서 시덥잖은 핑계나 대느냐고 했던거 같은데 말이죠.
인벤 아이디 만들기 어렵지도 않은데 없어서 안 오는 정도면 
그냥 해명하고 싶은 생각이 딱히 없으니 데타 보냈나 싶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예의도 없네요.  잘못한 쪽이 찾아와서 사과해야지 내가 인겜에서 굳이 대화해줘야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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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병 걸리셨어요?
거대 길드의 길드마스터라서 저격 먹는거라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그렇게 당당하실 수 있었구나....
하긴 댓글부대 50명 동원할 수 있는 강력한 길드의 길마는 뽕이 넘칠테니 그런 병 생길수도 있죠. 


그러나 진지하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왜 저격 받는지 본인이 잘못한 거 없는지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직접 당면해보니 알 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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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디시는 왜 가져오시는지
저는 미자르온님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요번 일 때문에 알았습니다.


익명성 믿고 깝치지 말라하셨는데.....
앤간하면 익명 유지하고 싶었지만 그거 믿고 깝치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익명 유지한 이유는 아래 서술하겠습니다.


1. 우리 길마님이 다른곳이랑 트러블 되게 안 좋아합니다.

뭐 누구나 똑같겠죠. 근데 극도로 싫어하셔서 안 밝혔습니다. 이 게임 연좌제가 되게 심하잖아요?  
만에 하나 트러블 때문에 말 안 한 것 뿐인데 익명성 믿고 깝치는 놈이 되어서 걍 깝니다. 
전 누구한테 피해주는거 진짜 꺼리는 사람인데... 
피해가 갈 수도 있는 일을 제 분에 못 이겨서 밝혀버리니 저도 이기적이네요.  미안합니다...  

근데 곰곰 생각해봐도 내가 떳떳한데 저쪽이 아닌 제가 익명 입장이라 되게 거시기했습니다.. 에효



2. 미자르온님이 저한테 닉 알려달란 이유가 사과 받으라는거였죠.
내가 그 속 빈 사과를 왜 받아요?  뭐 이젠 형식적인 사과도 아니라 욕을 하겠지만 


3. 하  솔직히 좀 껄끄럽습니다.
어제도 마영전학개론 길드원분과 수내 돌았거든요.  이게임이 되게 좁네요.
친창+나머지 홍보 수내였는데 거기다가 마영전학개론 길드원 들어왔다고 못하겠다고 말 할 수는 없지않슴니까?
제가 그분 한테 원한 있는거도 아니고요.

다만 그쪽 입장에서는 미자르온님 좋은 길마인데 내 길마한테 모욕줬다 생각해서 제가 싫을 수도 있잖아요.






그럼에도 용기내서 알려드립니다.  차단하세요.. 다만 차단 전에

미자르온님과 생각이 같아서 '고작' 마그멜 가지고 집요하게 물어대는 제가 극도로 싫으신
마영전학개론 길드원을 비롯한 다른 모든분들께 하나만 청합니다.
귓으로 차단 한마디 해주시면 님들 피해 다니며 에린 생활 할게요.  아니면 우편주시거나요.
계속 숨기고 껄끄럽게 다니기보다 이왕 이렇게 된거 다 까는게 맞다 싶어서 결정했습니다.
마그멜 그거 몇명이나 된다고 딱히 추리 못 할 거 같지도 않고 그죠?


+ 어쩌다 여까지 왔는지.  제가 처음에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가지고 무엇하나 요구한적이 없었습니다
굳이 비슷한 거리를 찾자면 그저 이상한 변명 하지말라 였죠.
무엇때문에 그리 발작하면서 저를 도발하셨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박제만 했을뿐인데 마치 누구 강퇴하라 요구한 사람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아닙니다.
저는 사과 할복 다 필요없습니다. 의도는 그냥 박제하면 더 안하겠지라는 생각 하나였습니다.
대뜸 길마라는분이 등장해서 이러실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 습 니 다. 











마지막으로 저보고 깝치지 말라고 하신거

똑같은 짓을 하면 그사람과 똑같은 인간이겠지만 저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더 와닿아서요..

여 무 세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