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내용을 무슨 저를 조롱자로 표현하여 소설을 스며, 본인의 닉넴과 길드는 철저히 숨기고,
제 닉넴과 길드명은 공개하더군여
그래서 내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만들어서 올려봤습니다.
내용을 보여드리기 앞서 같이 갔었던 다른 두분에게는 본의 아니게 상황에 휘말리게 한 점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 처음엔 분위기도 좋았고 서로 장난을 섞으며 기분좋게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 해당인(설화향기)이 밀레드에서 1등하고 카사르에서도 열심히 해서 1등을 했습니다



 - 그 바로 다음 판에 에녹에서 제가 1등을 했었고 티키타카 재치있는 분위기에 휩쓸려 캡쳐내용처럼 한마디 농담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해당인(설화향기)의 말에 점점 가시가 생기더군여



 - 단아에게 억화심정이 있어서 그런건지, 언급한 내용에 울화가 있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갑작스럽게 돌변하면서 과격하게 변하드라구요
  그리고 해당인(설화향기)이 계속 레디도 안 하고 질질 끌기 시작하드라구요
  이때는 정말 당황했었습니다.



 - 계속해서 해당인은 레디를 안 한 상태에서 본인의 감정표현만 이어나갔고 같은 팀원의 만류에도
  시간을 끌면서 욕까지 하는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화가 나기 까지 하더라구요



 - 더 언동이 과격해지고 게임을 진행할 생각은 1도 없음
  그 농담 한마디에 저렇게 난리를 치고 있음, 저렇게 열을 내는 건 쫌팽이가 아닌가 생각이 듬



 - 않이 솔찍히 저렇게 막 대하면서 실질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는데
  이걸 참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빙글



 - 결국 어떻게 해서 순회는 완료



 - 해당인(설화향기) 본인이 깽판을 쳐놓고 사사게 올리겠다고 함



-해당인의 정보


-후문-
 나중에 드는 생각이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는 위에 언급된 농담으로 인해 감정이 욱 할수 있겠다" 라고 느끼기   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심을 뒤틀리고 깽판치면서 일을 크게 벌일 정도의 언급은 아니였다고 생각이 드는군여
 만약 해당자(설화향기)가 "이건 좀 아닌거같다", "님 말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기분은 좋지않다" 이런 비슷하게   라도 말을 했으면
 저두 "조심하겠다", "오해의 발언 미안하다" 라고 화답을 했을텐데...
 (공격적으로 몰아가면서 싸우는식으로 말하는게 아니고!!!+죽창)
 
그게 그렇게 점검시간 다가오는 심야시간에 시간을 끌면서 욕하면서 깽판을 칠 일이냐고...해당자야...ㅇ?!
 그 농담이 한 마디에 급 발진할 정도면 순회 진행 내내 담아두고 있었다는건데
 내가 좀더 딜을 안넣고 더 대충 했었어야 했나보다...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