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0타 스매시 진풍격을 좀 활용해보고 있습니다.

우산린 메타가 반화격으로 변하고 난뒤로는 거의 대부분의 패턴 대응를 반화격으로 하는데요.

사실 연타 패턴에서 매 공격을 반화격으로 막고 추가타를 칠만한 패턴은 많지 않아서 반화격만 쓰고 이후에 회피를 할때가 많은데.... 공속 높으신 분들은 막고치고 연속이 가능하시겠지만.

이전엔 반화격 - 제자리 진풍 or 1단 진풍 - 반화격 - 추가타 이렇게 쓰던걸 진풍(기본 회피) 대신 진풍격(0타 스매시)의 가드 판정 구간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진풍격이 우산 펼칠때 가드판정, 이후에 약간의 피격 구간 이후 우산 찌르는 회피판정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가드판정만 쓰고 반화격으로 끊어주는 식으로

반화격 - 진풍격 가드 - 반화격 - 추가타

이렇게 쓰는 중입니다. 체감상.... 손 꼬이는 것만 없으면 반화격 - 회피 - 반화격 보다 나은거같은?  그런 느낌.

진풍격 가드의 타격판정이 상당히 짧아서 완전 붙어있는게 아닌이상 데미지가 안들어가긴 하는데 진풍격 데미지가 들어가면 약간의 데미지와 함께 슾 10 회복을 노릴수 있는 장점도 있고요.


암튼 .... 저만 이렇게 쓰고있나 싶어서 끄적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