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글 예전에 바람 약화가 있을 때 별로였거든요.
진낙이 계속 잘 안 박혀서 뭐여 이거;;했는데 그냥 컴퓨터로 다른 작업할 때도 클릭이 자꾸 씹히거나 트리플 클릭됐거든요. 

바람 약화/질주때문이 아니라 걍 마우스가 삐꾸였어요.
어차피 공속 오르내리는 버프가 전투에 흔히 등장하기도 해서 본래 진낙 잘 박는 분들은 적응에 문제 없겠네요. 짤딜하시는 거 아니면 사실상 전투 내내 공속 5%+10 증가상태에요.


차분한은 저 접기 전에는 기복없는이 별 주목을 못받았는데 공상한 오르기 쉬워지면서 빛을 받았나봐요.
해서 잔혹한 대신 차분한 가봤는데 sp관리가 어렵네요 대략 만개 1번 터뜨릴 때 차분한 발동확률이 50%?같긴 한데
운좋으면 레이드 돌입 전에 풀 sp고 안 좋으면 걍 평소수준이네요. 백화 도중에는 1번은 터지는 것 같은데 운좋으면 비연격 더 넣거나 1~2회 피격당해도 4비연격 풀히트할 수 있게 해주는 점에서 좋네요

그런데 요즘 대세는 비연격에 쿨감 박는 건가본데 저는 옛날사람이라 댐증이거든요. 그래선지 SP가 남아도는 경우가 있어요. 1줄일때 백화 비연 모두 쿨돌아서 화접무에 멸화참 심지어 삼연섬까지 쓰는 경우도 'ㅁ';; 근데 댐증 박은게 아까워서 계속 이렇게 있네요. 쿨감 박으신 분들은 훨씬 수월할 듯

우산 기준으로는 제가 늅늅이라서 sp 관리 못해서 홀도 제대로 못 넣고 있는 수준이에요.
반추월연격하고 싶은데 손에 안 익어서
월연풍 반복하여 sp 모으고 반추만 쓰기하고 있어요

월연풍 반복 구간에선 질주든 차분한이든 잘 터지는것 같은데
반추 구간에선 단위시간당 타격수가 당연히 낮아서 그런지 잘 안터져요.
반추월연격이면 전반적으로 고르게 적용될 것 같긴 한데 월연풍만 연습했더니 월연격이 안 나가여 ;ㅁ;


두 무기 종합적으로는 무기 어빌/모험친구 효과도 가변성이 있는데 차분 질주까지 더해지니 매판마다 상황이 달라서 루틴이 안 생기네요.
이런거 다 없을 때는 항상 정해진 것만 반복하는 느낌이었는데 계속 버프창 확인하게 돼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