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 모르겠는데
샤픈마나 휘두르는 아리샤같은 느낌을 떨칠수가 없음.
그 답답한 손맛을 그대로 계승했다고 해야하나..
근데 스매시가 너무 길어서 오히려 더욱 답답해졌다고 느껴져요.
꼭 흉살가르기를 해야만 평타가 바로 나가게 되어있는것도 그렇고, 그 흉살가르기 조차 사용하려면 2타 스매시나 3타 스매시로 들어가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고..
명도 스매시들 끝나고 후딜은 평타로 아예 끊을수도 없고,
흉살을 거의 반강제적으로 쓰도록 되어있는거같은 느낌이에요. 아니면 회피기로 캔슬하던지.. 아 답답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