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냐나 레서만 오래 굴리다가 라티야를 진지하게 해보기로 맘먹고

120찍어봤는데 일단 제일 체감이 든건 손목과 손가락이 편합니다.. 


사냐의 경우 3스스 쓰려면 마우스 혹사시켜야 하고 기교 받고 회스스 쓰면 스페이스랑 마우스가 혹사..

레서는 악명 높기로 유명한 손가락 피로도 파괴자고..


라티야는 평타예열이 거의 없으니 손 피로감이 확실히 덜하네요...

그래도 마냥 편안하기만 한 캐릭터도 아닌게

라이노액티브 쓰는 타이밍이라던가.. 발톱 관리에 스태미나도 같이 신경써줘야 하니

서로 캐릭간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라티야 계속 만족스럽게 키워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