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렉파락섹트
2018-06-17 15:35
조회: 1,555
추천: 39
빠대 옹호론자가 많다는건 겜이 망했다는 반증난 빠대 삭제론자라기보단
애초에 빠대는 정식서비스할때 없어져야 할 모드라고 봄. 테스트수준의 모드를 정식서비스에서 수정도 않고 그냥 출시함. 빠른매칭 빠른게임을 지향해서 만든게 히오스라고 했지만 일부 동의할수 있어도, 전혀 그런 게임이 아님. 이겜 진정으로 사랑하고, 열심히 해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텐데 이겜 절대 라이트한 게임이 될수도 없고 다른 팀게임보다 하드하면 하드하지 덜하지 않음. 하드리쉬 팀협동 조합게임임. 근데 빠대는 이 게임의 지향점과 모순된 모드라고 할 수 있음. 난 장담컨데, 신규유저가 빠대로 히오스의 재미를 느낄수 없다고 생각함. 지금은 그나마 나은편인데, 초창기는 그냥 은신패왕 노바패왕이라서 재미는 커녕 양학당하고, 쓰레기겜이라고 하고 다 나감. 알고보면 당연한거임. 조합겜에서 조합을 안맞춰주는데 무슨 게임이 되겠음. 블자도 잘못된 걸 안건지. 탱지딜 맞춰서 매칭하기 시작한게, 근 1년정도밖에 안됨. 결국엔 유저도 라이트하게 즐기고 싶은 빠대유저만 남고, 하드하게 겜을 할 필요가 없어진 유저는 그냥 거의 다 떠난거. 그냥 라이트하게 즐기는 게임수준으로 되어버림. 결론을 말하자면 가벼운 게임이 아닌데, 가벼운 게임모드에 가벼운 게임이 되버림. 이건 뭐 망했다는 걸 반증하는 거 아닐까 싶음. 처음부터 잘못 세워진 나라 같은 느낌임. 뭐 민주주의에 독재하고 공산주의하는 느낌. 반대로 공산주의,독재한다고 했는데 민주주의하는 느낌. 확실한 건 빠대론자는 히오스에 애착같고 하는 사람은 아님. 망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솔직히 빠대론자를 뭐라고 할건 아님. 이렇게 출시한 블자가 문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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