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한타 꾸준히 참여만 하면 사실 욕먹는 일은 그닥 없다

상상을 초월하게 실력이 부족하거나, 먼저 정치질을 시작하지 않는 이상은...

히오스 무난하게 하는 법... 참 쉬움

하지만 그러면 겜이 너무 재미가 없어

자극적이지가 않음


조금씩 조금씩 무난~하게 패배의 길로 향하는게 눈에 훤히 보이는데

누구 하나 승부수 띄우는 놈도 없고

똑같이 한타하고 역시나 무난하게 발리고 패배....

서로 말도 한 마디 안 함 ㅋㅋㅋ

보통 두 가지 경우로 나뉨

마치 '어차피 한타에서 이기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으니 난 곧 죽어도 한타를 해야겠다'는 한타충과

한타를 하자니 질 것 같고, 건물을 밀자니 자기는 전문가가 아니라 효율이 떨어지고... 고민만 하면서 뭘 해야 할지를 몰라 방황하는 방황충으로 나뉜다

솔직히 둘 다 무뇌인건 마찬가지다

 
이런 애들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역시 공성을 해야 변수를 만들 수 있다는 것

ㅈ망팟 캐리하려면 암살자를 하는게 아니라 전문가를 해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