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액티비전 블리자드 킹중에서

블리자드가 돈을 제일 못벎

근데 그에 반해 게임이나 회사규모는 큰편에 속함

이번에 블리자드 CEO도 바뀌는데다가

총괄이 바비코딕인 만큼 어떻게 해서든 블리자드쪽 수익을 더 끌어올리려고 할듯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당장의 수익을 올려야하는데

현재 서비스중인 게임중에서 수익을 더 끌어올릴수 있는게 와우, 하스스톤, 히오스정도

패키지로 판매해버린 디아3나 스타1 리마스터, 스타2같은건 수익성을 개선해도 사실상 죽은게임으로 치는 이유도 이때문일듯

와우는 형변템이나 인게임 성능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선에서 상품을 더 낼것으로 보이고

하스도 전장 스킨같은거도 내기시작하는거 보면 카드팩 이외에 수익을 낼수있는 상품을 더 낼것으로 보임

히오스도 사실 수익을 끌어내기 좋은 게임이기도 함. 다비리가 상자로 완전 풀어버려서 수익부터 개차반되서 게임이 버려진거지

적극적으로 수익모델 개선작업을 시작하면 살아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듯

거기에다가 공식적으로 버렸던 게임을 다시 살리겠다 하면 히오스를 안하는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듯


뭣보다 수익을 더 내려면 차기작을 내놔야 하는데

당장에 디아 이모탈도 내년 상반기로 미뤄진데다가 옵치2나 디아4는 기별도 없어서 내년 출시도 불투명한 상태여서

지금 있는 게임들중에서 가장 수익모델이 쓰레기인 히오스를 건들수 밖에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