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에서 나같이 일부러 트롤짓 하는 애들 빼고,

정상적인 조합과 정상적인 게임이 돌아간다 쳤을 때

게임을 하면 승/패를 떠나서 다른 케릭들은 자기가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서 성능이 나오는데

'일리단' 이샛기는 내가 아무리 잘해도 태생 자체가 하자인 샛기라 조합을 심하게 탐.

슬로우, 스턴, 침묵, 실명, 치감, 공감, 이동불가 등등 히오스 내 모든 cc기가 하나같이 치명적임.

포지션은 근딜인데 투사처럼 써야 하고 이샛기를 투사로 쓸바엔 더 좋은 투사 널리고 널림.

아바투르가 붙으면 좋으나 다른 케릭이 공생체 붙으면 더 좋음.

잘 풀리는 판은 그 뽕맛이 좋긴 한데 그 뽕맛 한 번 보려다 팀원들은 갈려나감. ㅋ

캠돌리고 운영 돌리면 "님, 딜상태 왜그럼?", 한타 땐 "상대 투사는 라인 보고 경치 챙기는데 님 뭐하샘?" ㅋㅋㅋㅋㅋㅋㅋ

하자는 많은데 "조금만 건들면~" 이지랄 때문에 밸패도 못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