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덤벼드는 상대한테는 줄이 완전 카운터네요.

2대 4였는데 맹독확산에 저주의 수확, 유령의 낫까지 다 들어가니까 

데미지가 디버프에 데미지가 어마어마 합니다.

아군 일리단이 결국 리밍 빼고 다 정리해주었네요.





위 영상의 풀버전입니다.


줄은 오늘 사서 처음 해보는데 나름 재미있네요.

특히 적군이 줄에게 다 달려 들었을 때 맹독 확산과 저주의 수확으로 

엄청난 광역 딜을 퍼부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단점이라면 라인에서도 뭔가 적극적으로 먼저 할 수가 없다는 점?

상대가 달려드는 걸 보고 있다가 카운터를 치는 형태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4렙 특성은 적이 쓰랄에 제라툴에 루나라여서 약화를 찍었는데 

활력 수확을 찍었으면 더 오래 버틸수 있었을까 생각도 들고..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