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와 바이킹의 핵심은 경험치입니다. 다른 전문가들은 공성, 라인관리, 특수능력을 중점으로 뒀다면 

 와  는 라인 관리, 공성 모두 되긴 하지만 아예 픽 자체가 경험치를 위해 뽑는 캐입니다.


 는 셋이 모여도  를 찍은게 아니라면 한타에서 1인분이 잘 되지 않는 편이라 아예 극단적으로 경험치를 앞서서 적을 찍어누르고 나머지 넷은 몰려다니면서 공격적인 운영을 하는게 핵심이라 싸움이 오래가거나 경험치 차이가 벌어지는 정원, 불지옥 신단 이 두 맵에서 뽑으면 됩니다.

이 때,  의 단점은 나머지 넷에서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나머지 넷의 픽이 바이킹 낀 운영에 부적합하거나 호흡이 안맞으면 경험치도 애매하게 반렙밖에 못 앞서다가 한타 안돼서 지저분하게 지기만 하는 경우가 나옵니다.





바이킹 운영이 극단적으로 망하면 벌어지는 일. 바이킹이 아무리 잘해도 나머지 넷이 중요하다는걸 보여주는 영상.

바이킹을 상대할 땐 포기하지 말고 5명이 모여서 한번은 한타를 잘 해보면 이런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정원 바이킹은 극혐입니다.)





바이킹은 6렙밖에 안되는 뉴비라 더 말할건 없고 나머지 팀원들이 먹을 경험치를 혼자 먹어주는게 핵심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한타는 알아서 하라고 하고)


 의 경우 세가지 트리가 있습니다. 


대세 트리는       이지만 이쪽은 한타에 도움되는 특성이 단 하나도 없다는 단점이 있어서 저는 그냥 이렇게 안갑니다. 이 트리가 무난하게 아바 하기엔 가장 좋은 트리는 맞습니다.


1) 극 공생체 -  or  /  /  /  /  /  or  /  or  

운영은 그냥 대충 몸으로 튀어나오는 식충으로만 할 수 있고 한타에 힘을 줘야하는 경우에 이렇게 갑니다.

아니면 식충 던져줘봐야 별 의미 없는 경우에도 이렇게 갑니다. (사실 이런 경우는 없지만 공생체 가는쪽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경우라고 보면 됩니다.)

2) 공생체 + 식충 하이브리드

  or  /  /  /  /  /  /20렙 상황 봐서


식충의 장점과 공생체의 딜의 핵심만 가져오는 트리입니다.

저는 이 트리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사실 전 이렇게 자주가진 않습니다.

남자는 식충따위 버리는거거든요.


3) 사실 이렇게 가르긴 했지만 아바 특성은 1,4,7렙 그리고 13, 16렙에 시너지가 최대한 나오도록 특성을 찍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바의 또 다른 핵심은  로 경험치를 캐는겁니다. 밀려오는 라인이나 상대가 오지 않는 라인으로 가서 몰래 경험치를 캐면 됩니다.

(진화 군주의 정수, 수집한닭.)




여기서는 공생체 트리를 타고 약간씩 좀 더 안쪽으로 당겨서 먹었기 때문에 경험치 양이 비교적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