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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4 16:03
조회: 6,065
추천: 7
알라라크 개인적인 평가어제 출시된 알라라크 사서 지금 7렙까지 달려온 개인적인 평가를 씁니다.
알라라크를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묘한 판정과 강력한 딜링과 침묵을 가진 기술
바늘 같은 판정으로 쌩으로 맞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히오스에 처음 도입된 긁어서 쓰는 스킬 ( 옆동네럼블 이퀼라이저 미사일과 비슷한 매커니즘입니다.)
적용대상은 자신(알라라크)와 적군
이 기술도 판정이 굉장히 미묘해서 그냥 서있는 대상에게 맞추기도 연습이 많이 필요하며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기는 더 어렵다.
하지만 잠재력은 히오스 최상급입니다. 누가 이 잠재력을 온전히 끌어낼 것인가?
적은 마나소모 적절한 피흡 적절한 DMG
유일하게 쓰기 쉬운 스킬. 마나도 안들어서 적절히 질러줄 수 있다.
블리자드의 설계의도는 멀리있는 대상에게 맞춰 적 영웅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 해보면 사이에 맞추기는 각이 안나올 때가 맞다. 그냥 쿨마다 날려 피흡합시다.
병맛같은 점:
(1) 스턴없음 -> 그냥 들어왔을 때 포커싱하면 자살기됨 (
가학증때문에 딜이
하지만 또다른 문제점이 있는데 맞추기가 은근어려움... 판정이 그리 두껍지도 않아요.
(3) 도주기로 쓰기 어려움-> 딜 들어오면 정신집중 캔슬
딜을 올려주던가 스턴을 내놔라 블자야!
병맛같은 점: (1) 저지불가 없음: 썻다가 CC기에 끊길 수 있다. 저지 불가 안달려 있어서
집중조명에서는
2.
이부분은 취소하겟습니다. ㅠㅠ
3. 맞추기도 어려워요: 석양이 진다고 크게 외치는 옆동네 총잡이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모션으로 궁쓴다고 광고함. 양옆으로 흩어지면 다 피해여
이 패시브 탓에
총평: 재미는 있어여 겁나게 있어여.. 근데 이기려고 픽한다면 쓸데가 없음. 그냥
라인전, 캠프, 한타, 갱킹, 유지력 다
추가적인 버프 전에는 영리에서 쓰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하지만 재밌어! 재밌다고!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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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