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C Digest Week 3 : 블레이즈와 티리엘이 메타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Aaron Blackman, February 5, 2018

3번째 주가 HGC에 찾아왔고 떠났습니다. 이는 저희가 Phase1을 절반 이상 통과했다는걸 의미하죠. 팀들이 이스턴 클래시와 웨스턴 클래시를 위한 순위를 위해 싸울 때, 저희는 메타에서 몇몇 지각변동을 보았습니다, 주로 '전사'들에게서 말이죠. 블레이즈와 티리엘의 상승세를 자세히 보는 것은 저희가 '지역간의 차이 처럼' 그들의 다재다능함을 볼 수 있게 합니다.

새로운 전사: 다양한 역할을 추구

세 곳의 메이저 지역을 통틀어서(HGC KR, EU, NA), 블레이즈는 28번 선택되고 다른 4번의 경기에서는 금지 되었습니다. 직관적으로 보여주자면, 블레이즈는 그가 데뷔한 week 2에서 오직 9번 밖에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그 파이어뱃은 전 지역을 통틀어서 46%의 승률로 이번주를 마무리 했습니다. 하지만 유럽에서 가장 큰 성공을 이뤄냈습니다.

"그는 아마도 지금 있어서 가장 유연한 탱커입니다."라고 Francisco 'Goku' Avalos는 토요일에 'Team Twelve'가 'Gale Force eSports'를 3-1로 패배시킨후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그는 실제로 메인 탱커와 오프 탱커(브루저) 모두 소화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블리자드 팀에 존경을 표합니다. 그는 꽤나 좋은것 같습니다."



블레이즈는 주말 내내 이 두 역할을 다 해냈는데, 심지어는 솔로 탱커로서 3번이나 등장했습니다. 제2의 전사로서, 블레이즈는 7레벨 특성 '화염증폭기'를 통해 웨이브 클리어를 가속시켰고 한 라인을 그의 높은 체력과 회복력을 통해 괴롭힐수 있었습니다. 슬로우를 제공하는 '기름 뿌리기', 방어력을 얻는 선택권, '벙커 투하' 안의 안전망 그리고 스턴/도주 기술인 '제트 추진기'를 통해, 블레이즈는 많은 유용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메타에서 모든 다른 경쟁력 있는 전사들과 짝이 되고 있으며, 대개 레오릭, 아서스, 소냐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새로운 전사가 메타에서 뜨게 되면, 다른 전사는 떨어지게 됩니다. 소냐의 기본 공격력과 '독 작살'의 공격력이 1월 24일자 패치로 감소하였고, 이러한 변화로 그녀의 참가율이 전지역에서 폭락했습니다. 그녀는 Week 3를 통틀어서 오직 3번의 경기에 픽이 되었는데, Week 2의 19게임에서 급락한 것입니다. 한국에선, Tempest가 소냐를 Week 1과 2의 9경기 중 7경기에 기용을 했는데, Week 3 의 8경기 중에선 오직 단 한번만 기용했습니다.

새로 칠한 패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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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즈의 유명세가 치솟으면서, 티리엘은 이번 주 전반에 걸쳐 상당한 수의 참여 증가를 보였습니다. HGC의 Week3는 프로 경기에서 티리엘의 리워크가 이용 가능했던 첫 순간이었고, 현재 팀들은 '정의의 대천사'에 매우 높은 우선도를 보입니다. 티리엘은 이번 주말에 세 지역을 통틀어서 43번의 경기에 선택되었고, 11번 더 금지 되었습니다. 그가 선택된 대부분의 게임에서, 그는 두번째 밴페이즈가 시작되기 전에 선택이 되었고, 그가 금지된 모든 경기는 첫 번째 밴페이즈에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티리엘은 체력 증가를 부여하고, 전반에 걸친 마나 비용 절감, 그리고 엘드루인의 힘이 발동될때 특성에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얻었습니다. 리워크가 진행되고, 저희는 1레벨 특성 '모두에게 정의를'이 선택된 이후 특성 선택이 훨씬 더 다양해 진것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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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우 4레벨 특성 '법의 구속력'을 선호하는 걸로 보이는 반면, 유럽은 '굳건한 천사'에 끌리는 걸로 보입니다. 유럽은 대부분 7레벨에 '화답'을 선택하는 반면, 한국은 '신속한 응징'을 고릅니다. 북미 선수들은 두 스타일을 섞는 걸로 보입니다. 추가적으로, '신성한 땅'은 주말 내내 엄청난 존재감을 보였지만, 토요일을 시작으로 13레벨 특성 '법과 질서'가 일관적으로 선택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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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3의 다른 주목할만한 하이라이트들

Week 3를 끝으로, 'Team Dignitas'는 한 세트도 내주 않은 유일한 팀이 되었습니다. 'Tempest'는 'Feliz'와 'Ballistix'에게 각각 한 세트 씩을 내줬습니다. 반면, 'Ballistix'는 'Tempest'에게 3세트를 내줬습니다.

유럽에서, 'Method'는 일요일에 'Team liquid'를 3-0 '칼퇴근 경기(a short series)'로 패배시키며 3등의 위치를 굳건하게 만들었습니다.

트레이서가 이번 주말에 극도록 HGC EU에서 인기있었습니다, 80%의 경기에 8번 선택되고 8번 금지되면서 등장했습니다. 'Method'의 Simon 'scHwimpi' Svensson의 강력한 실력 발휘를 따라, 트레이서는 Week 3를 63%의 승률로 마무리 했습니다.

북미에서, 'HeroesHearth Esports'가 'Team Twelve'를 3-1로 꺾으면서, 그들이 프로 선수들과 함께 할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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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홈글 퍼오고 나서 느낀게 많아서 직접 번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