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올립니다.

 

바라카몬#3900 이 분이 운영하는 프로지향팀에 지원을 하게되었고, 친추해서 몇판을 같이 돌렸습니다.

 

뭐 그것이 테스트였는지 아닌지도 모르겠으나 카톡 단톡방으로 초대를 하게 되어서 들어갔구요 저는 '공식적'?으론

 

팀원이란 말을 해주지 않았지만 단톡방으로 초대된걸로 보아 팀원이 된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접속을 하니 다른 지원자분이 있다면서 그 분을껴서 4인큐를 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한테 이 분 어떠냐면서 팀에 넣어도 되겠냐고 해서 저는 살짝 의아했습니다

 

팀에 공식적으로 들어왔다는 말도 안해줬는데 지원자 테스트 결과를 저한테 묻는다?는 것에

 

저는 살짝 회의감을 느꼈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습니다(그 분은 결국 팀에 오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로 다른 분 테스트를 봤습니다. (자기 클랜원이라고 하더군요) 

 

스카잎을 하며 몇 판을 같이하고 그 분이 스카잎에 있는데

 

이 분 팀원으로 받을께요 괜찮죠? 라고 해서 저는 당연히.. 스카잎에서 같이 통화도 하고 있는 분인데

 

알았다고 하며 새로운 팀원하고도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왠걸 그 날 저녁에 다른 지원자가 있다면서 그 분을 빼고 다른 지원자분을 팀에 넣으시더군요

 

저는 다른 팀원한테 인사까지 시킨 팀원을 그냥 내친다는게 매정해보였지만 저도 새로운 팀원이기에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이 팀장의 패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저를 '언제 접한다는 보고'를 안했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추방 통보를

 

카톡으로 날렸습니다. 바로 오늘 말입니다.

 

그러니 하는 말이(동생입니다) '제가 형 부모에요? 형이 알아서 그런건 다 말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왜 자꾸 입맛대로 팀원을 꾸리냐고 하는 말에 '팀장이 입맛대로 그럼 꾸려야죠'라고 대꾸했습니다

 

언제 접할지 보고를 안하는거 자체부터 통수를 칠 것 같다는게 그 잘난 팀장의 추방 이유였습니다

 

4시가 당연한 연습시간이라고 그때면 무조건 접해있어야된다고 말하는데

 

파찾 팀원모집 게시판에서 이 분을 검색해봐도 4시 이후에 잡을 예정이라고 되어있을뿐이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들어가기전에 있던 팀원도 항상 9시 이후에 접을 하기에 제가 '4시 이후에 잡을 예정이어서 팀장이

 

시간을 잡아서 알려줄줄 알았다'라고 말하니 '4시 이후에 잡을 예정이란거면 4시가 일단 기본이란거 아닌가요?'

 

라고 말하네요

 

이 분 팀 절대 들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빌면서

 

p.s : 멀쩡한 사람 잠재적인 통수칠 새끼로 만든게 너무 괘씸합니다. 이 분 인벤 하시는거 같던데 반박하시면

 

카톡 스샷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