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같이 게임 했던 분 같아서 뭔가 반가운? 느낌도 있었는데,
저는 상대팀이라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릅니다만, 시작부터 꾸준히 타워로 돌진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파멸의탑 8분 30초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