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에 집중하느라 발단이 뭐였는지는 못 봤습니다만

 

보나마나 사소한 이유로 아군이랑 쌈 붙어서 오지게 패드립 날리고

 

(느금마 따먹는다느니 맛있다느니 입에 담지도 못할 소리 열심히 짖어대더군요)

 

결국 던지기 시작해서 보다못한 제가 레이너형 그러지 말고 일단 이번 판 끝내자 하니까

 

"캘타스 전번이랑 집주소 알아오면 해줄게 ㅎㅎ 저새끼 만나면 진짜 칼빵놓는다. 그러게 누가 온라인이라고 깝치래?"

 

라 카더군요... 온라인이라고 쎈척하는 쪽이 누군지;

 

덕분에 아바로 손바쁘게 30분 빡겜하고 꽁패 헌납했습니다.

 

스샷도 첨부하면 더 좋겠지만 겜 중에 미처 캡쳐를 못해서 리플만 올립니다.

 

 

 

아 그리고 같이 겜한 캘타스(아이유)는 고의트롤은 안했지만 똑같이 ㄴㄱㅁ ㄴㄱㅁ 거리면서 받아치고

 

wolf 랑 큰 차이 없는 부류 같습니다. wolf가 티오피고 아이유가 그냥 커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