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맵이었으며 상황은

 

블루팀 : 요한나, 캘타스 (문제의 인물), 케리건, 아우리엘, 타이커스

 

레드팀 : 카라짐, 그레이메인, 실바나스, 무라딘, 리밍

 

 

게임 시작하자마자 바로 맨 위 대사와 같이 저희편 아우리엘 보고는

 

대뜸 던진다고 하면서 타워다이빙 하기 시작.

 

 

마침 이 게임에 히오스를 아프리카로 진행하는 BJ(타이커스) 가 듀오(아우리엘) 를 돌리고 있었고,

 

저는 그때 방송을 켜놓고 들으면서 게임도 같이 돌리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대충 채팅내용과 듀오분의 얘기를 들어보니, 이 게임의 이전 어느 판에

 

캘타스가 픽밴에서 5픽 제라툴을 픽했는데 아우리엘 분이 '제라툴은 별로인 것 같다' 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신듯하고 이걸로 실랑이가 벌어지다가 다음판에 만나니 캘타스가 복수한다고 던지는 구도같았습니다.

 

 

아래는 이 사람이 타워다이빙 한 장면들 전부 캡처한 겁니다.

 

어떠한 게임참여 행동도 없이 고의트롤을 하였음.

 

 

 

 

 

 

 

 

 

 

 

 

저는 해당 BJ의 방송을 본지 얼마 안되서 잘 몰랐지만 BJ분 얘기로는

 

듀오 돌리던 아우리엘 분이 준프로라고 하시는데, 상대에 대해서 망겜프로 라는 둥

 

대놓고 모독성의 조롱까지 하는 것까지 보니 그냥 인성 개쓰레기입니다.

 

 

전판에서 무슨일이 있어서 감정이 상했든, 전판은 전판이고 다음판은 다음판인거지

 

그 문제를 남자가 되서 잊지 못하고 다음판까지 끌고와서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피해주고 앉았네요.

 

개한심.

 

 

 

 

배틀테그는 프로필 확인하는 걸 잊어서 뒤에 숫자는 넣지 못했습니다.

 

다만 하츠로그로 검색해보니 저 닉네임으로 영대문자인 한국계정이 5~6개 정도 있는데

 

다이아 계정은 하나만 있는거로 보아 다이아 구간에서 만나시면 주의하셔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