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인물은 2픽 제라툴.

 

당시 픽밴창에서는 줄(1픽), 캘타스(2픽), 트레이서(3픽), 모랄레스(4픽) 상황.

 

제라툴은 본인이 힐을 못한다고 하여 4픽이 모랄레스를 하였으나

 

제라툴은 탱 역할이 필요한 마당에 일체의 상의나 말 없이 일방적으로 제라툴을 픽함.

 

 

 

당시 픽밴창 상황.

 

4픽까지 멀쩡히 조합 오다가 5픽이 제라툴 말없이 픽하고는

 

한다는 짓이라고는 처웃기 뿐.

 

트레이서 나왔다고 저런건지 모르겠지만 트레이서 나오는 거랑

 

대놓고 마지막에 필요한 자리를 안하고 조합을 망치는거랑은 별개라고 봅니다.

 

 

 

 

오늘 다시 영리에서 만났고, 혹시나 동일인물인지 확인차 경기전적 확인후,

 

4일전인 그때의 게임을 발견.

 

 

 

 

오늘 오후에 돌린 영리에서 다시 만났을 때 고의트롤 시전.

 

문제는 게임 중반즈음 줄과 제라툴이 라인믈 밀다 상대편에게 꼬리가 잡히며 교전이 시작.

 

이후 첸의 술통에 렉사르가 물려서 용병쪽에 밀려넣어지며 죽고, 줄도 전사

 

 

 

 

줄의 독에 맞아 딸피인 카라짐을 잡기 위해 선점멸 진입하여 카라짐을 잡지만

 

본인도 죽으며 팀원 3명이 전사.

 

 

 

 

이 이후의 채팅상황.

 

같은 팀원인 캘타스가 왜 선점멸로 카라짐을 잡아서 괜히 데스를 내냐는 듯한 말을 하고

 

제라툴은 본인의 컨트롤로 잡을 줄 알았다며 얘기.

 

이후 제라툴 특성에서 웜홀이 없는 걸 본 캘타스와 줄이 지적을 하자,

 

제라툴이 아군팀킬용 공감을 넣으면서 게임을 스로잉.

 

 

 

 

아군팀킬용 고의공감 1.

 

 

 

 

아군팀킬용 고의공감 2.

 

 

 

 

좋게 말할 수 있는 걸 꼭 지적질 한 줄과 캘타스를 옹호할 마음은 없지만,

 

본인 기분나쁘다고 게임을 던지는 제라툴은 더 한심.

 

공감을 일부러 던지면서 위의 채팅내역에 써있듯, 아군팀원에 대한 조롱.

 

 

여태까지 3번을 만났는데 다른 한판은 정상인 코스프레 했지만 근본적으로는

 

자기 지적질 당하면 성질 못참고 던지는 인간입니다.

 

만났을시 꼭 주의하세요.

 

 

픽밴창에서 취업안된다는 둥, 대학생이라는 둥 얘기하는 걸 봤을때

 

졸업유예 대학생이나 고학년 취준생같은데 사실이라면 그 나이 먹고도

 

저러는게 한심하네요.  

 

 

불지옥 신단 리플레이 파일 첨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