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한~참 지났지만..

푸념을 허자면... 






회사 분위기도 않좋고.. 기분도 꿀꿀해서 
그림이나 그리고 있었는데... 이래뵈도 그림으로 입에 풀칠 하며 살고 싶었거든요...
어머니가 보시더니 ... 그림도 못그리면서 뭔 그림으로 먹고사냐며 혀를 차고 가시네요....
물론 실력이 모자란건 알지만.... 아직도 그림쟁이들은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으신 어머니께 .... 하... 어머니 세대 때 랑은 다른데 말이죠.... 차마 크게 화는 못내겠고..
아요...
정말 슬프기 그지 없는 밤이네요....

모든 그림쟁이들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