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9-20 16:01 | 조회: 3,267 |

나의 알렉세이... 나의 최애캐ㅠㅠ
그림 1도 그릴 줄 모르는 사람이라도 최애캐 팬아트를 보고 싶거든 직접 그려야 하는 '그 게임' 이것이 바로 히오스다.
히오스에서의 스투코프는 대사가 죄다 우울하고 고통받는 얘기밖에 없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멘탈이 위태로운 캐릭터인데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하루하루 사는 게 너무나도 힘들어서 정신이 나갈 것 같은데 억지로 붙들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음.
그런데 바로 그런 부분에 사랑에 빠져버린 나는 뭐하는 새끼인 것이지... 아무튼 사랑해 사랑한단 말이야ㅠ
아직 볼스카야 맵은 출시 전이긴 하지만 맵 트레일러 영상 나온거 보니깐
스투코프가 러시아 갔다온 다음에 "다 이루었다" 하고는 갑자기 빵 쏴서 죽어버릴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그려봄
구도는 트레이싱 소스를 변형해서 사용, 배경과 총은 프리 소스를 썼음
그림알못인데 여기까지 그리는 것도 존나 힘들었다
-
-
-
켈투
테듸조회 2167 추천 30
-
-
-
-
아나 참전 기념으로 한장 올려봅니다.
라데이야조회 3157 추천 30
-
-
-
-
"나는 끝을 원한다."
Schlick조회 3268 추천 24
-
-
-
-
프로토스 겐지
뱀땅강아지조회 4739 추천 71
-
-
-
-
오늘 당직은 메르시입니다.
검은별조회 3075 추천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