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혼자 추억팔이 하는 느낌인데, 결론은 같이 공작소 활동하면서 놀아요!)

계속 카드 공작소에서 카드를 만들어 오면서,
회사일로 바빳을때 최대 2주 쉬는것 외에는 
매일 같이 카드를 만들어 오던게 벌써 3년째네요.

이다지도 하스스톤이 재미없었을때가 있을까 싶은 마음으로 게임을 돌립니다.
(솔직히 이제는 퀘스트도 제대로 못깨고 있습니다.)

곧 2천장째 카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스스로 자축삼아 박제 한컷...

+ 2016년 12월 20일 처음으로 올려보았던 카드
... 이때는 인벤이 흥할때라 700이 넘는 조회수...!


+ 현재까지 만들어 온 카드의 총 수량 (내 카드로 필터링 해서 볼 때)
한 장에 30장 씩 총 64페이지 = 약 1900장째 제작 중...


+ 가장 만드는 보람이 있었던, 하스돌 시즌3 시절 
(인벤이 빨리 부흥해서 다시 하스돌을...)


+인벤 관리자와 여러번 메일 주고 받으며, 개편된 인벤 카드공작소 모델.
(회사일을 이렇게 했으면, 보너스도 더 나왔을텐데)

http://www.inven.co.kr/board/hs/3509/2132786?p=1&category=&iskin=&mskin=&sort=&orderby=

+ 많은 사람들의 의견과 피드백으로 만들어진 효과 정리글
(이건 지금도 1레벨업 할때마다 꾸준히 업데이트)
http://www.inven.co.kr/board/hs/3509/2296131?my=post


+ 그리고 죽음의 기사 확장팩 아이디어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09&my=post&l=1593178 


인벤 여러분 카드공작소에 관심을 가져주셔요 흑흑
영원한 놀이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보고 제 아이디어에 대한 피드백을 듣고 싶어요.
(대부분은 공작소를 노답으로 생각하고 쳐다도 보지 않으니깐요...)

조만간 팁게쪽에 공작놀이를 하는 방법등을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