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인벤에서 글도 여러번 써서 물어보기도하고 도적너무 쎄다고 징징거리면서도

가이드보고 팁보고 유투브보고 여러사이트보면서 꾸역꾸역 배워서 했습니다 ㅋㅋ


얼마전에는 뉴비 가르쳐줄사람 친추해달라 했었는데 무려 세분이나 친추도주시고 


한분과는 생판남인데도 보이스톡으로 한시간넘게 강의도 해주시고 (?), 팁이나 덱설명도 해주셨어요 ㅋㅋㅋ


하스는 뉴비에게 따뜻하구나 싶어 더 할맛나고 일할때도 간간히 정규전하다가 밧줄많이태워먹었어요.


하스다운받은 첫날 예비신부한테 걸렸는데 어떻게알았는지 그 게임에 현질하면 진짜 헤어질각오하라고 

엄포를 놔버려서, 서른에 절때무과금, 정규전, 직업1~2개의 저렴한가루덱이라는 세가지 모토로 게임하고있네요

전에 했던게임에 현질많이한게 걸려서 엄청 혼나서 말 잘듣는중입니다만

다이아 가기직전에 만나는 분들의 덱이 번쩍번쩍해서 상점을 몇번을 들어갔다 나오네요 ㅋㅋㅋㅋ


딱 현재 플래티넘 2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다이아를 못가고있네요 ㅋㅋㅋ

이덱으론 여기가한계인가 싶다가도,

다른분들은 전설런하고 하시는거보니까 하루만에도 가시고 하는데

아직 실력이 안되나봅니다. 

유투브 보니까 저가루덱 노전설로도 연승찍고 하시더라고요, 확실히 실력문제인듯


인벤에서 많이말씀해주신 (위니흑마, 토큰드루, 비밀or주공법사, 명치냥꾼) 중에 두가지 고른게

비밀법사와 명치냥꾼(신규이벤트덱인데 바보같이 폴켈트 갈아버림 ㅋㅋ설명보고 진짜 개구리네? 하고 갈았는데 인벤에 글올렸다가 욕엄청먹음) 하고있는데, 

관련되서 많이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ㅎㅎ

저랑 친선게임도 즐기실분들도 친추주시면 언제든환영입니다. (Hany#3352)

확실한건 하스하시는분들 되게 친절한듯ㅎㅎ 

자유게시판이라 감사하기도하고, 그냥 주절주절대봤는데, 게시판에 맞지않으면 삭제할게용

다들 신규확장팩 전설많이드시고 즐돌하세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