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하스초기부터 했지만.. 전설을 한번도 달아본적없음.

즐겜유저이기도하고.. 겜하면서 스트레스받는거 싫어서.. 
이덱 저덱 다 돌아가면서 해보면서 승률상관없이 재미있어보이는 덱만함..

유부라 하루에 두어판하나..? 퀘스트만 겨우깸..

그런데도 1~2주정도되면.. 다야5급까지는 그냥 옴..

등급은 별로 신경안쓰는데..어차피 전설은 많이해야하고.. 그럴실력도 시간도 없고.. 괜히 스트레스 받기도 싫고


보통 3급언저리에서 놀다가 월마감되는데

갑자기 연승하는거임..
그래서 갑자지 3급. 2급. 1급까지옴..

솔직히 이때까지만해도.. 무려 3판이나 더 이겨야하는데..  그냥 기대말자.. 계속 즐겜~ㄱ

근데 별하나. 별둘.. 별셋 옴.


1급 별셋... 

갑자기 숙연해짐.. 

그러니 내 하스 생애 처음으로 ... 전설욕심이 막 남.....존나막났음...

맨날 웹서핑하면서.. 영상보면서 내턴에만 깔짝깔짝했었는데.

하스만 남기고 다 끔..

초집중.... 내인생 이렇게 하스를 열심히 했던적이 있었을까...




그리고..


추락...

시발

헛된꿈을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