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하스스톤 오픈베타때 부터 시작했지만, 
매번 일퀘만 깨고, 정규보상이 추가 된 뒤로는 5급 주차만 노리고 설렁설렁하다가
확팩예구만 사고 카드깡만하고...사실 카드깡 하는게 하스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그러고 나서 또다시 일퀘만 깨고,코볼트 마녀숲 때는 아예 접었다가, 폭심 라스라칸 이때 돌아와서 
지금처럼 등급전이 개편 된 이후에도 여지없이 다이아주차, 다이아5 주차만 하다가

하스 7년 하면서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던 "전설 한번 찍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꾸준히 했더니 다1에서 다3까지 연패도 하고 했지만, 결국엔 전설이 찍어지긴 하네요ㅎㅎㅎ

첫 전설에 7년 4개월이 걸렸네욬ㅋㅋㅋㅋ
담달에도 또 찍어질까 모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