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은 근본이 내턴에 내할일 보장해주는 게임이어서 

상대방이 간섭할 수단은 특정조건부 비밀을 발동시키는것밖에 없음 

자기 플레이가 보장된다는건 적어도 내 플레이를 방해받지않을 가능성이 높기에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는 장점도 있지만 

너무나도 강력한 '내'플레이가 나오게되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답답한 벽으로 느껴지게됨 

유희왕은 내플레이를 온전하게 하면 티어덱 비티어덱 상관없이 폭발력있는 필드를 쌓고 적에게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게 가능함

그런 아무것도 못하고 지는상황을 막고자 등장한게 유희왕을 안해본 사람도 한번씩은 들어봤을법한 
어쩔우라라를 필두로하는 다양한 패트랩 카드들임 

몬스터 효과의 발동 서치 특수소환 5회등 적에게 쉐도우 복싱을 강요함으로서 설사 패에 잡히지 않더라도 적이 모두고려하면서 플레이했을때 억제력이 되어줌 이부분은 하스스톤에 새로운 비밀이 나올때마다 강제로 쉐도우복싱이 발생하는것과 같음 

5회 특수소환이니까 4회까지만 하고 끊거나 4회 특수소환내에 이 효과를 막을만한 몬스터를 꺼낸다는 실력적인 요소로도 작용함 하스로 치면 가벼운 카드로 거울상을 빼거나 동전을 끝까지 들고있다 마차를 뺀다거나 

상대방턴에 방해하는 요소는 카드게임에 있어서 실력요소를 추가해주는 장치이기도함 

하스가 틀을깨는 카드를 계속 내려는 시도를 하는거보니 선후공 밸런스조절도 들어갈거같음 

아직도 패를 건들지 않겠다고 하는말로 꼬투리를 잡는게 진짜 이상한 이유는

우리는 이미 몇번씩 겪은일들임 

우리는 영능은 기본2코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악사는 1코 영능을 가지고 나왔고

9개의 직업이란 틀도 10번째 직업이 추가되면서 11번째 수도사도 기다리고 있음

이미 무타누스라는 패에 간섭하는 카드가 있었으며 

패의 주문을 건드리는 카드도 이미 있었음 (전함으로 상대패 주문 강제발동)

무기 하수인 영웅변신 주문카드로 게임하다 장소라는 새로운 메커니즘이 추가되었음

이미 새로운 변화는 수없이 일어났음에도 유독 패를 만지는것에만 발작버튼이 눌림;;

otk의 성능이 올라갔으니 otk대항카드의 성능도 상승하는게 어떤문제가 있는걸까?

진짜 서로 패10장씩 들고서 드로우 한장털고 엔드요 반복하다가 와!내가먼저 모았다하고 끝나길 바라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