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흑은 물론
술사의 놀 + 진화 (눈사태 빼고 진화폼으로 틀음)
템돚의 지랄

위 3개의 덱이 점유율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가사제, 빅법사에다가
심지어 기사까지 4턴 내 고스텟 하수인을 뽑을 수 있음

지금 하스 할거면
저렇게 초반사기를 치면서, 동시에 이에 대한 대응이 가능한 덱을 하던가
저런 초반 사기를 아주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덱을 해야됨

드루는 둘 다 못하기 때문에 후반이 아무리 좋아도 뒤질 수 밖에 없었고
전사도 잘 정리할 것 같지만 효율적인 1:1 교환이 불가능한 메커니즘이라 별로임
(방밀은 방어도가 필요하고, 마격은 한대 쳐야됨 = 결국 1:1교환이 아님)
컨흑도 비슷한 이유
악사는 드루보다도 병신임. 후반도 애매하기 때문. 오죽하면 뉴알렉을 덱에 넣을까

드루, 전사, 악사는 뒤졌으니 하면 탈모만 올것이고
법사는 알리바이 필수
술사는 눈사태 빼고 아애 진화 원툴로 가는게 그나마 나아보임. 자갈발 넣고
40장으로 욕심 더 넣기보다는, 포식자, 장어, 데나 콤보 넣고 컴팩트하게 30장하는게 좋을 듯

냥꾼은 이미 템돚에 밀렸는데, 템돚 개체수가 늘었음 + 사슴 너프로 임흑보다도 더 피해받긴 했는데
그래도 퀘스트 때문에 번 형태 덱의 스페셜리스트라는 명성은 남아있는데다가
명치가 약한 덱이 늘었음 + 덱들의 명치가 약해진 경향이 있어서 아직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보임
필드 안깔고 덫으로 농성도 가능하고

특이사항은
컨술사가 뒤졌고, 법사도 허겁지겁 알리바이, 빅주문 넣다보니 테오타르, 무타누스같은 카드가 빠져버림
그 결과 원턴킬류 덱들이 의외로 가능성 있어보이며
그중에서는 초반 고스텟을 효율적으로 제압할 수 있으며 명치도 단단한 편인 컨사제가 경쟁력 있어보임

의외로 위니 베이스의 신병기사가 이번 밸패의 가장 수혜자처럼 보임
약간 바텐더 버프받은 임프가 도발에 천보 달아서 패와 영능으로 더 빠르게 나오는 느낌?
장소도 상당히 파워풀하고 카리엘은 말해뭐해
패치됐으니 새 덱좀 해볼까? 하면 신병기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