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스 초기 때 잠깐하다가 이제 막 다시 시작하게 된 하린이입니다.

천정내열 용사제 덱이 저렴하고 괜찮다 하여 시작했는데요. 덱이 많이 모자라 대체할 수 있는 덱이 있는지, 그리고 현 시점에서 카라잔 모험모드를 구매해야 될지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일단 제가 최근에 구매한건 매머드 묶음 상품이 전부이고, 500개 정도되는 가루로 겨우 구성한 천정내열 용사제에서 모자라는 덱은 암흑의 환영 2개, 비밀결사 갈퀴사제 1개, 호기심많은 미명뿌리 2개, 대규모 무효화 1개, 황천의 원령 역사가2개 입니다...꽤나 많은 덱이 모자라는데요, 이 중 대다수의 덱이 카라잔 모험모드에서 나오는 덱인것 같더라구요.

일단 키카드라 불리는 카드는 어거지로라도 맞췄습니다만 직접 대전해보니 뭔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덱은 맞추고 싶긴한데, 이후 마녀숲 예구 70팩을 구매할 예정이기도 하고, 카라잔이 야생으로 빠진다고해서여(사실 이 말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검색해 본 결과 새로운 확장팩 덱이 나오면 그것을 정규전에서 쓸 수 있는게 2년 기한이고 2년이 지난 후에는 모든 카드가 사용가능한 야생전이란 곳에서만 쓸 수 있다는 말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현 시점에서 카라잔 모험모드를 구매해서 덱을 맞추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가루는 이미 다 써버렸고, 골드는 980원정도 있습니다. 카라잔 모험 모드를 뚫는게 좋다면 구매할 의사도 있구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마녀숲까지 기다렸다가 덱을 다시 맞추는게 좋을까요?

ps. 아. 여관주인 묶음세트 지금 구매해도 될까요? 아니면 새로운 확장팩이 나오고나서 구매해서 까는게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