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하린이는 아니고 꽤 오랫동안 해온 소과금러입니다....

 얼왕귀 부터 복귀해서 지금 얼왕귀와 코볼트는 예구를 해서 조금 카드가 있는 상태이고 이번 마녀숲도 예구를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추가적인 현질이 없다보니 메타덱 하나만 만들고 나면 다른 덱을 만들 수가 없더라구요....

 (이전까지는 느조스 없는 큐브 흑마만 계속 돌렸는데 덱 하나만 하니까 자주 질리고... 더 자주 못하게 되고...)

 그래도 새 확팩 나올때까지만 참자! 해서 꾸역꾸역 돌려서

 현재 6000골드와 6000가루 정도를 모은 상태입니다.

 여기서 질문인데, 이 6000골드를 어떻게 써야 가장 알차게 쓸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카드팩을 하나도 안 산 운고로를 사는게 가장 낫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유통기한이 조금 걸리고
 마녀숲을 사자니 이번 확장팩 카드들이 영 별로인 느낌이라 피같이 모은 6000골드를 쓰기가 조금 아깝습니다 ㅠㅠ
 오리지널은 한 5-7만원쯤 산 것 같은데 아직 영웅카드나 전설카드가 많이 없어서 차라리 오리지널팩을 뜯을까도 싶습니다.

 이 6000골드는 어디에 묻어야 가장 현명한 소비일까요?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