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전설가는건 내 시간을 너무많이 들여야될거같아서 관심없고 매달 그냥 5급 주차해놓고 노는 유저야

밑의 판단은 철저하게 5급 까지 플레이하면서 느낀점이니 양해바랄게.

 

위에꺼가 내가 짠덱이고

밑에거는 덱시뮬에 올라온 모 도장인님 전설가신덱인데

 

나는 요원쓰면서 이것때매 덱이 구리다는 느낌을 한번도 못받은거같어

3코에 그냥 던져도 좋고 1코해적이 뒤에잡혔을때 요원이랑 연계하기도 좋은거같어

그리고 요원을 넣음으로서 가장 좋은건 역시 도적 특유의 손패말림이 덜한거인거같애

밑의 덱으로도 몇판해봤는데 이덱은 좀 내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초중반에 개사기를 칠수있는 확률은 높은데

그만큼 안정성이 떨어지고 패말림이 심한느낌을 좀 받았엉

나는 안정적인걸 좀 좋아해서 패에서 6코에 가젯잔은 있는데 마음가짐 혹은 동전 외에 다른 주문이 없을때는 왠만큼 급하지 않은이상그냥 다른 적당한 주문이 나올때까지 킵하는 스타일이야

밑의 덱으로 플레이 할땐 뽕맛은 확실히 자주 느끼는데 좀 과하게 뒷패에 의존해야된다는 단점이 있는거같앵

 

뭐 결국은 플레이스타일의 차이라는거지 확실히 요원이 구리다던가 그런건 아니라고 말하고싶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