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린이시절 흑마법사라는 직업이 이름이 멋있어서 처음으로 시작했었는데
운좋게 골드모아서 지른 오리지날팩에서 자락서스 나오고..

지금생각하면 쓰지도 않을 공격대장 같은 하수인들 잔뜩넣어서 버티다가
자락서스변신해서 역전하고 정말 꿀잼이였던거 같다..

어느순간부터 전설을 5장이나 주는 말체자르라는 하수인을 보고 이거완전 사기아니냐?? 하며
처음으로 카라잔을 구매하고 카라카잠과 말체자르쓰며 승률이 올라가자 뭔가 엄청난 덱을 만든것같아 뿌듯했던 기억과..

리노라는 존재를 알게되어 딱 여기까지만 지르자하며 과금했던 탐험가연맹..
리노를 만나면서 승승장구했던 등급전..

이젠 더이상 느낄수없는 그느낌 그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