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좀 한 20분짜리 그림,

모두가 일반카드에 고코카드라 무시했었지만...

그는 소처럼 기다렸다...

박사붐 덕에 속공을 얻은 뿔도저는

전설이나 다름없는 캐릭터였고...

계속된 이득교환으로 따효니는 승리할수있었다...

C9의 승리는 룩플던이 해냈지만

따효니의 승리는 뿔도저가 해냈다.

아마 MVP를 말하라고 하였을때

사실 따효니는 뿔도저를 말하고싶지 않았을까?

그 경기에사 따효니를 응원하며 본

난 그렇게 생각한다.

이번 경기는 따효니도 노력했지만

뿔도저 없이는 이길수없었다.

만약 뿔도저가 아니었다면,

과연 어떤 기계가 그를 승리로 이끌수있었을까?

새끼용이었다면 가능했을지도 모르지만

마격까지 피할수 있었을까?

볼프램실드는 따효니의 운의 승리를 상징한다면

뿔도저는 따효니의 실력을 상징할것이다.

따무새라면 황금카드 하나정돈 만들자.

일반카드라서 충분할거다.



(막강 에너지 전차였다면 8코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