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졸개카드.. 전 졸개카드들 가치평가를 이렇게 하고 있음.. 

나쁜졸개카드 = 사제졸개 도적졸개 흑마졸개

좋은졸개카드 = 중립졸개 전사졸개 주술사졸개


이렇게 일단 나누고 있는데 전사 졸개는 좋은 카드에 속하죠 어쨋든.. 졸개를 가져오는 가치가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고, 저런 1딜은 전사에게 필요한 일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물론 경쟁자가 뛰어나다면 다른 기회를 찾겠지만 1은 기계시너지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큰 가치는 없는 카드, 3은 그렇게 집고싶은 정도는 아닌 카드..



2. ? 양옆이랑 가치차이가? 전 저 카드가 사바나보다 더 뛰어나다고 평가하고 있는데, 사바나는 아마 버킷1이나 2아니겠음? 이 카드 버킷님?



3. 벌목기는 기계 시너지가 아니더라도 좋은 카드죠.. 


1. 기계시너지는 추구를 안할 생각이라 3은 생각이 없고.. 이번 덱은 어그로덱을 하지 않을거임.. 제가 어그로덱으로 지금까지 많은 재미를 보아 왔지만, 그렇다고 제가 어그로덱을 한다 해서 다른 사람이 한 어그로덱에 비해 제 어그로덱이라고 이기는 것은 아님.. 다른말로 해서, 약한 직업인 전사의 어그로덱과, 주술사나 성기사의 어그로덱이 맞 붙으면 당연히 전사쪽이 불리하다는 뜻 임.. 예전부터 언급했지만 전 그런 방법으로 경쟁하는 것을 원하지 않음.. 물론 제가 가진 실력과 경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비슷한 어그로덱을 짯다면 제가 더 강한 덱을 짜겠죠..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전사의 덱으로도 그렇게 할 자신은 없네요.. 목표는 템포임.. 1은 이런 관점에서 가장 알맞는 카드이고, 2도 사정거리에는 있음.. 둘 다 픽 할수 있다 생각하지만, 이런 경우는 가벼운 카드를 집기 때문에 1을 가져갔음..



2. 크로코론은 생각이 없고.. 1과 2.. 1이 보통 조금 더 유용하다 판단하지만, 지금은 자충망이 있죠.. 같은 코스트 무기를 초반에 두개 집으면 나중 픽에서 과부하가 걸릴 수 있죠.. 게다가 위에 삽자루도 하나 버렸으니 지금은 자리가 좀 있음..



1. 얼굴없는 광전사는 언급했듯이 리스크가 큰 카드라고 생각해 선호하진 않음.. 그러나 2하고 3은 리스크 유뮤를 떠나서 실패한 얼굴없는 광전사랑 비교해도 좋다고 볼 수 없는 카드들이죠..



2. 2코 2/3.. 이거 이젠 안적어도 되겠죠?



1. 3은 생각이 없고, 2도 집을 수 있나? 싶기는 하네요.. 1도 좋은 카드가 아니라 솔직하게 2에 끌렸음.. 그러나 Hsreplay를 보니 2보다 1의 승률이 높아서 1을 골랐음..



2. 격돌은 앞서서 1딜졸개 카드를 주은지라 역할이 비슷해 지금은 그다지, 앞서서 자충망을 집어서 아까는 아케나이트를 집진 않았지만 이정도 경쟁자라면 집어야겠네요..



1. 2하고 3은 1에 비할 카드가 아니지..



1. 드로우카드는 아예 안쓸거임.. 그러니까 제가 드로우카드를 뭐 싫어하거나 그런건 아님.. 드로우 카드가 필요한 덱은 써야죠.. 그러나 전사는 아님.. 기본적으로 전사는 약한 직업임.. 그리고 드로우 카드의 기능이 발휘되려면 일단은 게임이 장기전이 되어야 함.. 그러니까 드로우 카드로 드로우한 카드를 낸 순간이 드로우 카드의 효율이 발휘 된 순간임.. 그러니 게임이 단기전으로 흐른다면 드로우 카드의 효율은 0이되는것임.. 이번 덱은 어그로덱은 아니겠지만 여전히 템포덱임.. 그러니 장기전을 추구하지 않는 것이고, 또 전사이기 때문에 더 드로우를 쓰지 않는 것은 기본적으로 전사의 직업의로서의 파워는 다른 직업에 일단 밀리는 편임.. 그러니 장기전이 되면 될수록 저의 전체적인 파워는 더 떨어짐.. 예를들어 전사의 파워수치를 8, 마법사의 파워 수치를 10 이라 두면, 게임이 10턴까지 흐른 경우 내 토탈 파워는 80, 마법사는 100이 되어서 20차이가 나게 됨.. 반면 5턴까지 게임이 진행된 게임이라면 파워차이는 10이 되겠죠.. 너무 논리의 이야기라 이해가 잘 안가니 일상의 용어로 바꾸면, 10턴동안 영능 10번을 누른 전사의 파워와 영능 10번을 누른 마법사의 하스스톤 내에서의 효율성 차이를 잘 생각해보면, 어째서 전사로 장기전을 가는것이 좋지 않은지 알 수 있음..즉 이것은, 전사의 카드들이 어그로나 템포덱에 잘 맞느냐, 혹은 컨트롤하기 좋느냐의 차원의 이야기가 아닌 것임..



1. 3코 3/4.. 커브를 완성하죠..



2. 3은 그다지 생각이 없고 1아니면 2.. 일단 가치는 2가 더 쌔고, 커브상으로도 2을 더 집고싶네요..


2. 일격이 없는것도 아니고 2가 나쁜카드도 아니니까..



3. 1하고 2는 쓰는 카드가 아니네요..



3. 좋은 1코는 반드시 가져가고 싶음..



1. 2하고 3은 1에 비교가능한 카드가 아니네..



1. 2하고 3은 너무 가치가 크게 떨어지는 카드들이네요..



3. 2코 2/3.. 덱에 용은 없고 앞으로 추가될 확률도 거의 없음.. 그러나 전사는 초반에 오프닝을 실패하면 되돌릴 수 없는 직업임..



3. 강타는 생각이 없고 2도 저는 리스크가 큰 카드라 생각해 잘 안집음.. 혈기사.. 혈기사도 분명 리스크를 가진 카드죠.. 리턴을 생각하면 3의 확률이 낮지만, 좀 더 강한 리턴을 제공할 수 있고 2는 리턴이 조금 더 약해도 확률은 더 높음.. 즉 이 픽은 리스크 컨트롤을 해야하는 픽이네요.. 제 덱의 리스크를 살펴보니 아직은 좀 더 리스크를 쓸 수 있는 시점임.. 리스크 있는 카드들이 분명 존재하지만, 리스크를 컨트롤 해줄 카드들, 예를들어 멧돼지단 탈것과 이글거리는 도끼등이 있어서 상쇄는 됨.. 조금 더 큰 리스크..



1. 2코 2/3..



3. 앞서 언급했듯이 전사 졸개카드는 집을 생각임.. 2코 2/3이 그래도 가치가 더 높음.. 그러나 지금은 2코 2/3들을 충분히 구해 두었죠..



1. 충분히 구했다고는 하는데, 이렇게 경쟁자들이 형편 없으면 그래도 집어야죠..



2. 엘프궁수는 역시 전사 졸개카드와 똑같은 이유로 집을 가치가 있는 카드임.. 물론 지금은 2장이나 있기 때문에 더 집을 필요는 없지만, 1하고 3이 그렇다고 좋은 카드가 아님..




1. 지금 4코 1장.. 4코를 더 채우죠..



3. 2는 그렇게 쓰고 싶진 않고 1은 정말 집기 싫어하는 카드, 3은 분명 좋은 카드죠..



2. 지금 1코가 4장.. 기계는 없는 덱이어서 3은 집을 생각이 없네요.. 솔직하게 지금 저코라인은 튼튼한 상태라 셋 다 필요가 없음.. 저코라인이 아니라 생각하면 2가 일단 파워면에서 가장 강하죠..



1. 격려카드는 쓰는거 아님.. 3은 분명 좋은 카드인데 제 덱엔 고코주문이 실종했군요.. 흑기사가 애초에 모든 면에서 최고죠..



1. 마지막픽. 벌목기를 정말 좋아하고, 사실 누구나 다 좋아할만한 카드죠.. 그러나 조금 더 객관적으로 평가하기로 했음.. Hsreplay 의 통계를 참고하니 드워프의 승률이 1~2%가량 벌목기에 비해 높았음.. 졸개가 3장 있는 덱이어서 졸개와의 연계도도 1이 분명 더 좋음.. 드워프를 골랏음..






여전히 성기사가 많더군요.. 전통적으로 전사가 성기사에 약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 덱이 너무 좋아서 잘 이겼네요.. 나쁜덱은 언제주냐..


;;어찌되었든 픽 할때 잘 모르겠으면 그냥 Hsreplay 대로 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