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보통 어그로-템포덱을 씁니다. 생르가르님 기보보고 공부를 했기 때문에 어중간한 미드레인지 덱을 짜면 운영도 이상하고 승률도 개판을 치더군요
울다만의 경우에 저는 보통 제압기가 아니라 토큰에 버프를 주는 용도로 많이 쓰죠, 지금은 토큰이 있을지 없을지 잘 알수가 없죠, 그렇다고 정체불명 망치 집는 것도 싫어 합니다. 다른게 뜨면 모르겠는데 도발이 뜨면 너무 쓸모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냥 승률보고 갔습니다 정체불명 망치가 더 좋더군요 정망픽

2. 불사조는 그냥 보이면 집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3. 최강도 좋지만 어그로-템포하면 빛의 정의죠

4. 무기 시너지 고려하면 약탈자 물론 왼쪽 두분은 집을 만한 픽이 아니죠




























그런데 무용의 물약도 좋은 픽이 아니죠 미드면 상관이 없는데 초반에 빨리 승부보는 덱은 1드로 따위 필요없음
차라리 여명회로 천보바르고 초반게임 터지게 하는게 더 이득이죠.....
그래도 집을게 없으니 무용 집었는데 내 예상대로 저 카드 때문에 게임 몇번 터질뻔함 물론 용아귀 집었다고 해도 결과가
크게 바뀌진 않았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고코 많은거 알았을 때 패에 노는 구덩이 악어가 아니라 수문학자를 택했어도 좋았을 뻔 했네요
구덩이가 캐리한 게임은 1판 역캐리해서 진 판은 2판이였으니까... 역시 카드 픽할땐 욕심을 버려야 함

상대방이 더 정상이 아니였죠

저 카드는 냥꾼이 빠르게 손털면서 상대방 명치 후덜덜하게 만들다가 카드패 다 털려서 상대방이 방심하고 있을때 써서
멘탈 터지게 만드는 카드죠 3장중 답은 꼭 하나씩 나오기 때문에 더 후덜덜한 카드임 '원래는'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 그냥 구린 카드일 수도 있죠
암살자는 진짜 집지 말죠.. 저거 아무리 좋게봐도이거랑 같은 급의 카든데 이 카드도 구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