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호



2. 시즈카



3. 스바루



4. 타카네



시호랑 시즈카는 메시지의 말투까지 닮은 것들끼리
맨날 투닥거리는 것이 스바루 말마따나 귀찮은 녀석들이지만,
바로 그 닮은 것들끼리 티격태격하는 것이 매력이니까요

메일도 그렇지만, 코토하도 막을 수 없는 스바루의 야구사랑과
혼자서 말괄량이처럼 귀여운 포즈인 영길인형이 돋보였고
인형을 '자신처럼' 여겨달라는 타카네의 독특한 메시지가 특징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