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자연스럽게 게임을 찾는 안나.
6주년 일러에서도 한가운데서 따봉을 날리는 게
무척 돋보였던 안나입니다만,
커뮤에서도 무척 인상적이었네요

타이틀콜은 오프모드인데
아크릴스탠드 대사는 온모드라는 갭도 좋습니다



"게임이라니 무슨 소리야~" 같은 식으로
틱틱거릴 것 같은 이미지인 이오리입니다만,
무척 차분하게 안나의 장점을 칭찬해주네요

로코 2차곡 커뮤에서 안나랑 로코가 싸운 뒤에도
이오리가 선배답게 충고를 많이 해줬던 기억이 나는데,
역시 그때나 지금이나 굉장히 선배다운 이오리입니다



어제 커뮤에서는
이런저런 뒷수습을 하느라 P가 바빴는데,
현실에서도 통신장애 문제 해결로 인해서
이래저래 정신사나웠던 하루겠지 싶더라구요
어찌어찌 수습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체 리뉴얼을 어떻게 할 거길래
이렇게 두 번 세 번 말하는 것인지
벌써부터 막 기대되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