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탈릿시즌은 아이돌별로 레슨을 실행했을시 보컬/댄스/비쥬얼의 상승량이 다릅니다.

이는 레슨 멤버에 넣고 했을때와 넣지 않았을때 모두 적용됩니다.

그렇기에 레슨별로 특화 아이돌을 메인으로 넣어서 특정 어필치를 많이 올리는 방법이 유효합니다.

적성치를 상/중/하 로 구분한다고 하면 초기 상태 기준으로 레슨시 능력치 상승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괄호 안은 레슨 멤버에 안넣었을 경우 입니다)

상: 30 (9)
중: 18 (6)
하: 10 (3)

각 아이돌별 레슨 적성을 이를 바탕으로 상/중/하 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에 더불어 각 적성별로 레슨 시키는것에 따른 보정치가 존재합니다.
요약하면 상 적성은 레슨을 직접 시킬수록 효율이 떨어지고 하 적성은 레슨을 직접 시킬수록 효율이 증가합니다.
자세히 알고싶으신 분은 https://www.inven.co.kr/board/imas/4104/685 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본가 아이돌들이 높은 적성치를 가지고 있으며 샤니쪽으로 갈수록 적성치가 낮아지는 형태입니다.
(샤니의 경우 아이돌이 된 지 얼마 안된 상태라는 설정을 반영한 것 같습니다.)

하루카의 경우 유일하게 적성치가 상/중 으로만 이루어진 형태이며 그렇기에 넣을 아이돌이 마땅치 않다 싶으시면 일단 하루카를 넣고 보셔도 상관은 없는 상황입니다.

적성치가 상이 아예 없는 아이돌들도 몇몇 존재합니다. (키라리, 사쿠야, 린제, 텐카, 코하쿠)
해당 아이돌들의 경우 골고루 키워야하는 경우에는 상/하/하 아이돌을 쓸때보다는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코하쿠는 중/중/중으로 하 적성이 아예 없기에 다른 아이돌 넣기 애매하다 싶을 경우 가장 무난한 픽이 될 수 있습니다.

상/하/하 아이돌의 경우 라이브가 해당 아이돌 특화 어필치면 모르겠으나 어필치가 골고루 요구되는 경우라면 조합을 짜기가 곤란해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프로듀스 화면의 파라미터창(플스 기준 ㅁ버튼)에서 해당 달의 주말/월말 스테이지의 스테이지 권장 파라미터를 확인 할 수 있으니 레슨시 해당 값을 바탕으로 적절히 조합을 찾아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정리는 이렇게 해두었습니다만 지금까지 플레이 해 온 느낌으로는 굳이 적성치가 높은 아이돌만 골라서 넣을 필요는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스테이지 권장 파라미터보다 낮아도 시스템적인 이해(텐션 관리, 유니즌 어필 스킬 발동 시간 조절, 어필간 시너지 확인 등)를 잘 하면 클리어가 가능한 구조이기에 위의 적성치는 참고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