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댄스 2018 with NS!

네번째 리뷰입니다.


세번째 리뷰를 쓰고 이제 앞으로 새로운 곡을 계속 하면 되나 싶었는데요.

제가 해봤던 저스트댄스 2016에서는 해금된 곡을 클리어하고, 새로운 곡과 아바타를 받고,

다시 새로운 곡을 클리어하는 식의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게임을 하러 들어갔을때 스크롤을 아래로 내렸더니 두곡만 더하면 새로운 콘텐츠가 열린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일단 두곡을 해보자 하며 고른곡이 싸이의 뉴페이스, 그리고 사슴과 함께하는 메이크잇 징글!

뉴페이스 너무 재밌습니다. 춤은 정말 어려운데, 제목에 맞게 계속해서 얼굴이 바뀌는데 춤추다 빵터졌습니다.

진지한 얼굴들로 싸이춤을 추는것도 재밌었구요.

2018버전엔 한국노래는 싸이의 뉴페이스와 현아의 버블팝이 수록되어있습니다.

두곡다 플레이해보면 뭔가 우리 정서라고 해야되나 춤이 착착 달라붙어요. 저스트댄스가 팝송 기반이긴 하지만 K팝을 좀더 많이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K팝이 특징이 따라하고 싶어지는 중독성있는 후크송같은 댄스아니겠습니까. 원더걸스의 텔미 같은 곡이 있으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두곡을 클리어하고 나니 새로운 콘텐츠가 나옵니다.


새로운 콘텐츠가 나오고 나서야 진짜 저스트댄스의 문을 연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편에서 다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