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하나씩 가지고 있는 오디오 시스템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게이밍 기어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는 몬스타기어에서 내놓은 몬스타기어 가츠 클래식 듀얼 진공관 블루투스스피커은 진공관 앰프를 2개나 장착한 60W 고출력의 강력한 사운드가 일품인 블루투스 스피커로 블루투스 5.0을 지원하여 더욱 강력하고 편리한 무선 환경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게 설계되었다.




무선 스트리밍 외에도 USB 메모리를 통한 음악재생,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하여 재생할 수 있는 옥스(AUX) 기능 등 일반적인 음악 재생 기능은 거의 모두 지원하는 진공관 스피커이기도 하다.












음질 향상과 사용자 커스텀마이징을 위한 기능으로 베이스(BASS), 트레블(TREBLE), 에코(ECHO)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이것을 통해 재생하고자 하는 음악에 맞는 사운드를 직접 셋팅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진공관을 장착하여 이전부터 더욱 클래식해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서 쓰임새가 다양하다.













진공관도 하나가 아니라 2개를 장착하고 수명이 다 되면 직접 자가 교체할 수 있는 타입으로 설계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몬스타기어 가츠 클래식 듀얼 진공관 스피커이기도 하다.















제품 구성은 스피커 본체, AC 파워 플러그, 무선 리모컨, 사용자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는데, AUX 기능을 이용하려면 RCA 케이블이 있어야 한다. 옥스는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지만 케이블이 빠져 있는 것은 살짝 아쉽다.
















가츠 클래식 듀얼 진공관 블루투스 스피커는 매력은 60W 고출력의 오디오 장치이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 적용으로 실네 인테리어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작은 공간만 있으면 거치가 가능한 사이즈로 무선으로 음악 스트리밍이 가능하기 때문에 케이블을 줄줄이 연결하지 않아도 되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MDF 인클로저를 적용하여 가구와 잘 어울리며, 전면 상단에 투명창을 통해 은은하게 빛을 내는 진공관 앰프가 마치 눈을 연상케하여 사람의 얼굴을 닮은 것도 포인트이다.














스피커 본체와 테두리를 감싸고 있는 MDF 인클로저의 마감 상태가 마치 수작업한 것처럼 깔끔해서 보기에 좋다. 바닥면에서 안정적인 거치를 위해 4개의 받침대를 적용하여 균형을 잘 잡아준다.















측면에서 봐도 마감 상태가 전체적으로 깔끔하면 MDF(중간 밀도의 섬유 소재의 판) 인클로저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디오 뒷면에는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는 DC-IN 단자와 함께 다양한 입력 단자들이 위치해 있다. USB, 옵티컬(광출력), HDMI ARC, AUX, 마이크 홀까지 오디오 장치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연결 방법을 지원하고 있으며 마이크는 모임, 강연 등에서 목소리를 크게 증폭해서 전달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유용한 기능이다.




USB 포트를 통해 오류수정, 기능 개선을 할 수 있는 펌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지원한다.


















베이스 부스트 기능과 마이크 볼륨, 음악 재생, 블루투스 페어링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무선 리모컨을 통해 편하게 제어가 가능하다.




















스피커 그릴부 상단에는 2개의 진공관 앰프를 넣어 일반 오디오 장치와 차별화하고 있으며, 수명이 다한 경우에는 그릴을 벗겨내고 진공관 앰프만 교체할 수 있다.













전원, 베이스, 트레블, 에코, 마이크 볼륨은 노브를 통해 제어할 수 있으며, 소스, 음악재생 기능은 버튼으로 조작하는 인터페이스를 채택하고 있다. 깔끔하고 완성도 높게 디자인된 모습이 인상적이며, 리모컨이 없을 때는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고 LED 램프를 넣어 패턴, 색상별로 모드 구분이 확연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모드 버튼을 누르면 순차적으로 블루투스, USB 재생, AUX 재생으로 이어지며, Optical(광출력) / HDMI ARC를 통해 스마트 TV의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생각했던 것보다 넓은 편이다.











스피커에 빠질 수 없는 기능은 블루투스 무선 연결이라고 할 수 있으며, 모드 버튼을 누르면 블루투스 모드부터 시작되므로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 블루 컬러로 깜빡이면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한 상태라는 의미.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장치를 검색하면 "GUTS CLASSIC VACUUM TUBE"라는 장치가 리스트에 나오는데, 이 장치를 터치하면 블루투스 모드로 간단하게 페어링 할 수 있다.













60W 고출력으로 프리미엄급의 음질을 지원하는 제품이라 음악을 블루투스 스피커로 듣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리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준다. 




베이스 트랩 설정으로 클래식, K-POP 등 다양한 장르에서 풍부한 베이스 사운드 지원하여 특히 더 만족스러우며 베이스 부스트 기능을 활성화하면 살짝 부족한 느낌이 있는 중저음부까지 부스트하여 웅장하고 섬세한 사운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블루투스 5.0을 탑재하여 10미터 거리에서도 연결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블루투스, USB 음악 재생 시에도 리모컨을 통해 볼륨조절, 음악재생, 일시정지, 다음곡/이전곡 재생을 스무드하게 컨트롤할 수 있어 직접 움직이거나 버튼을 조작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리모컨의 소스 버튼을 눌러 USB 재생으로 넘어가면 자동으로 USB 메모리를 인식, 안에 저장된 음악 파일을 첫 번째 곡부터 재생해 준다. USB 메모리를 통해 음악을 재생하는 경우에는 MP3, WMA, WAC, FLAC 음원을 사용해야 하며, FLAC 무손실 파일까지 지원해서 고음질로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USB 메모리에서 다이렉트로 음악을 재생하는 모습으로 스마트폰이 없어도 리모컨을 이용하면 대부분의 기능들을 제어할 수 있어 블루투스 못지 않은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후면에 3.5mm 오디오 연결 지원으로 3.5mm 단자를 지원하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와 외부 입력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은 공간만 있으면 어디에 배치해 두어도 이쁘며, 진공관 앰프를 탑재하여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MDF 소재를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스피커로 가구, 협탁 등과 잘 어울려 집안 분위기를 따스하고 고급스럽게 바꾸고 싶을 때도 괜찮은 아이템이다.












듀얼 진공관 앰프를 적용하고, 블루투스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어 어디서든 편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배터리가 없는 유선 전원 공급을 통해 사용하는 스피커라 외부보다는 실내 사용에 최적화되어 있다.











몬스타기어 가츠 클래식 듀얼 진공관 블루투스 스피커는 60W 고출력으로 고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베이스 트랩 설정으로 클래식, K-POP 등 다양한 장르에서 풍부한 베이스 사운드 지원하여 고품격 사운드를 재생해 주는 진공관 스피커이다.




재생방법도 다양하여 편한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고 3.5mm 단자를 지원하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를 외부 입력을 통해서 활용도를 넓혔다. 중저음과 고음의 밸런스가 훌륭하고, 사용자가 직접 수치를 미세하게 조절하여 커스텀 할 수 있어 기본 튜닝된 사운드나 플랫한 사운드에 만족하지 못한 분들에게 음향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무엇보다 진공관 앰프가 들어가 인테리어 블루투스 스피커로 손색이 없다. 크기도 지나치게 크지 않고 4개의 다리로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하여 협탁, 장식장, 책상 등 가구와 매치가 좋고 어디에 두어도 분위기를 살려주는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본 사용기는 몬스타기아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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