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Blue 3D SSD 로 즐겨볼 오늘의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 (이하 롤) 이 되겠습니다.



2009년 10월 북미서버 정식서비스를 시작으로 2011년 12월 한국서버가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으로

현재 7년이 넘는 세월동안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게임 롤 입니다.

국내 PC방 점유율이 최근에도 25% 를 웃돌만큼 인기있는 게임인데요.



144 개의 챔피언 중 1개를 선택하여 5:5 , 3:3 등의 게임모드로 상대방 넥서스를 부시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국내의 LCK 리그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각지의 프로리그가 활성화 되어 있으며

매년 가을에 열리는 월드챔피언십 (이하 롤드컵)이 올해에는 한국에서 열려서 그 인기를 더욱 실감할 수 있습니다.



10월 1일부터 서울에서 Play-in Stage 를 시작하여

10일~1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Group Stage

27,28일 광주여재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SEMI Final 

11월 3일 대망의 FINAL 은 인천 문학경기장 에서 치뤄질 예정입니다.

서울, 경기, 전라, 경상을 모두 돌며 치뤄지는 일정을 보면 리그오브레전드의 한국에 대한 기대를 엿 볼수있는데요.

현재 예매 오픈하지 않은 FINAL 을 제외하면 모든 경기 티켓이 매진되있는 상태입니다.

개막식을 보러가려했던 제 꿈이....fail....

결승 티켓이라도 예매에 성공해서 한국에서 열리는 롤드컵의 우승팀을 직접 보고싶네요.



7년이 넘은 게임이기에 필요 사양은 높지 않습니다.

권장사양으로 3GHz 이상의 CPU, 4GB RAM, 8800 이상의 그래픽카드로 기재되어있는데요.

실제로 롤만을 원활하게 플레이 하기 위한 PC를 맞추는데는 50만원이 채 들어가지 않는 수준입니다.

인텔 8세대 CPU의 경우에는 내장그래픽만으로도 충분한 성능을 뽑는다고도 합니다.

사양이 낮은 게임에도 항상 필수적인 부품은 역시 SSD 겠죠.



WD Blue 3D SSD 를 준비했습니다.

저사양 게임에도 답답한 로딩과 끊김없는 플레이를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를 제공해주는 SSD가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HDD 대비 준수한 속도를 보여주는 SSD 입니다.

게이밍유저라면 필수적으로 설치해야하는 부품입니다.



로딩화면 입니다.

오른쪽 상단의 리븐이 저의 챔피언 인데요.

다른 유저들에게 뒤쳐지지 않는 로딩속도를 보여주고 있네요.

게임 로딩의 경우 회선상태, 서버상태 등에 의해 변수가 존재하지만 그런 변수에도 답답하지 않은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엔 신규 게임모드인 오디세이를 해봤습니다.

가장 우측 징크스가 저의 챔피언인데요.

답답하지 않고 빠른 로딩을 보여줍니다.





오디세이 입문 난이도 보스입니다.

가장 낮은 입문 모드이기에 어려움 없이 클리어 할 수 있었는데요.

역시나 끊김이나 잔렉없이 편안한 게임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많은 미션이 함께하는 오디세이 모드 인 만큼 친구들과 함께 재밌는 롤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밍 유저의 필수인 SSD 

5년의 폭넓은 AS 기간과 더불어 신뢰도 높은 브랜드 WD, 안정적이고  준수한 속도를 보여주는 3D NAND 기반의

WD Blue 3D SSD 를 이용한 롤 이였습니다.


이 사용기는 제 1기 WD SSD 엠버서더의 사용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