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가 출산을 앞두고있어서 2년만에 야간알바를 구했습니다.

 

2년동안은 업주인 제가 카운터에서 자리를 지켰습니다.

 

막 군대서 제대를한사람이라 그런지 그런대로 일에 금방 익숙해지는듯 하더군요

 

그렇게 별일없이 일주일정도가 지났는데

 

이사람 지나치게 게임에 몰두하더군요.

 

야간타임이 밤 11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인데

 

9시에 교대하고 게임하다가 저녁시간까지 게임하고

 

잠깐 집에들렀다가 다시 11시에 나오더군요.

 

잠은 언제자냐고 했더니 저녁먹고 잔답니다.

 

한번은 근무태도 보려고 야간시간에 나와서 카운터 뒤에 제 사무실에서 지켜봤는데

 

역시나 새벽 한가한 시간 되니까 앉아서 자더군요

 

손님이 와서 카운터를 탁탁 치던가 "저기요" 하고 부를때까지 안깨어나더군요.

 

야간의 주요 업무인 청소라던가 매장정리,친절함등등은 참 좋은데...

 

저렇게 게임에 빠져있으니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