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중학교때는 친한 친구를 못만들어서

 

우울하게 보냈는데

 

고등학교 되서 마음이 맞는 친구 여럿을 사귀어서

 

 

피시방을(?) 가게 되었습니다

 

항상 1000원,1200원만 가던 저에게

 

친구들이 600원에 한시간이라는 곳을 알려준 뒤로

 

문화적 충격을 받았죠.

 

드디어 도착한 피시방.

 

역시 사양이 구리더군요..

 

게임설치하려면 기본 30분.

 

그당시 유행하던 레프트 4 데드를 하려면

 

1시간 이상 소모 -_-+

 

 

어쨋거나 구린 컴으로 하던 어느날..

 

사장님이 '너희들 11번~20번 자리는 절대 앉지 마라 !!' 라고 하시길래

 

호기심을 못이겨 친구들과 그곳으로 우루루 앉았습니다.

 

 

 

컴퓨터는 멀쩡히 실행 되더군요.

그리고 게임 로딩이 되는 순간..

 

파파파팟

 

 

저 포함 친구들 전원의 모니터에 블루 스크린이 ㅋㅋㅋㅋㅋㅋ

 

다시 부팅하고 다른게임해도 무조건 게임을 켜는 순간 블루스크린이 뜨는것이었습니다 .ㅠㅠ

다시는 그 자리는 안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