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아시는 던전앤파이터..

 

A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 초등학생 )

 

던파레벨도 70캐릭이 꽤많더군요.. 데미지도 많이 나오는것 같았구요.

 

그래서 그런지 뒤에는 얘들이 몰려서 "와..대박"등등에 감탄사를 연발했죠.

 

 

 

그러다가 A가 뒤에 얘들을 인식했는지, 강화나 해볼까하고 강화를 하는데

 

60제 13강레어를 아무렇지않게 강화하더라구요..

 

솔직히 속으로 " 미친거아냐? " 라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시선을 신경쓰고 13강을 아무렇지 않게 강화하다니.. 레벨만 높지 돈도 없어보였는데.. 이해가 안갔는데!

 

 

 

그런데 그게성공.. 14강레어가 되었어요.

 

헐 될놈이다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옆에서 대항해시대나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 1~2시간 지나고 집에 갈려는데 옆에 A학생도 집에 가야지하면서 갈려고 하더라구요.

 

왜 같이가는거지 던전까지 돌고있으면서.. 그래도 그냥 그런가보지 ~ 하고 집으로 가고있었습니다.

 

근데 A가 왜이러는지 계속 옆에 붙는거에요 초면인데도.. (PC방에서 2~3번봤지만 인사하는사이는 아님)

 

그러다가 집에 도착할려고하니 버스정류장 까지만 가달라길래

 

시간이 남아도는 저로써는 무서워하니까 그냥 데려다 줬지요.

 

고맙다는 소릴들으며 왜 데려다 달라고 했는지 물어보니..

 

 

14강 성공하고 과자를 사먹을려고 카운터 쪽으로 갔는데 형들이 밖에서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르키면서

 

입모양이 " 쟤다 쟤 14강 성공한얘 " 이렇다고 했드라구요..

 

그래서 1~2시간 기다리고 밖으로 나왔는데도 무서워하길래 저보고 바래다 달라고 했었네요.

 

 

 

 

 

듣고 약간 무서웠어요. 혼자보냈으면 어떻게 됫을런지..

 

 

 

뭐 그냥 그랬었다구요.. 무사히 A학생은 집에갔어요 ~

 

근데 솔직히 집에가서 생각해보니 소름이 쫙..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랬던 적도 있었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