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푸우우 | 2012-12-07 13:12 | 조회: 6,224 |
추천:0
pc방 알바시절 토할뻔한 사연
5년전인가 pc방에서 야간타임에 일할때였는데
20대 중반정도 되보이는 남자가 술 쩔게 취해가지고 와서는
컵라면을 시켜서 가져다 줬었음
세시간정도 사용하고 나가길래 청소 할려고 자리에 가봤더니
컵라면 국물만 먹고 건데기는 하나도 안먹었음 근데 그 건데기위에
가래침 이빠이에 담배꽁초가 범벅이 되어서 진정 토하는 줄 알았음
아무리 하찮은 라면이라도 먹는 음식에 그 지랄 해놓다니
진짜 별에별 인간 다 있구나라는 생각했었음
그래서 그 이후로 컵라면 안먹음 아오 지금 생각해도 쏠린다 진짜 ㅋㅋㅋㅋ
-
-
3년된 pc방이 폐업하네요..
내뒤엔조회 5521 추천 0
-
-
형들 나 피방 오후알바생인데
스티븐호킹조회 5629 추천 0
-
-
pc방 알바시절 토할뻔한 사연
곰돌푸우우조회 6225 추천 0
-
-
★ 지금까지 댓글로 많은 도움주신분들 정말로 감..
임콩이조회 4693 추천 0
-
-
으아 ㅅㅂ! 진짜 화가난다! 블앤소! 그지같아서..
나랑께4444조회 7109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