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어느 피씨방에 갔는데, 거기서 로그인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직원에게 질문했더니,

해당 PC방은 후불 제도를 시행하지 않으며, 사전에 미리 충전을 하고 이용하는 제도로 변했다고 말했습니다.

충전은 지폐로만 할 수 있다고 말했네요.

 

다만 충전하고 시간이 남으면 그때는 다시 와서 쓸 수 있기는 합니다.

 

이건 한눈에 보기에도 동전 계산하기 싫으니까 치사한 술수 부린 것이 분명합니다.

 

공연히 불편한 제도를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손님은 많이 오네요... 신기한 PC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