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겜방 알바 딱 다섯달 정도 했었거든요

한번은 고삼 때 수능 끝나고 최저임금 3천 얼마였을 때 그럴 때 개강까지 했었고

그 후에 엄마친구 딸이 비평준화 쓰레기고등학교 다녔었는데 걔 과외했는데 

제가 존나 잘가르친 것도 아니고 그 애가 공부하면 잘 받느 ㄴ스타일도 아니고 걍 수학익힘책 수준의 학교시험에서 수학 점수 확 올려줬는데 엄마친구 분이 존나 기뻐하시면서네트워크 돌려서 과외 하나 더 받았음.. 주2회 2시간 30인가 받았음ㅋ

근데 그 친구가 그 친구라고 ㅋㅋ 걔도 실충이라서 수학시험지 한번 보니까 이것도 수학익힘책 수준 ㅋ 거기 슨상님들이 프린트물 나눠주고 숫자만 바꿔서 다냄.. 그것도 적당히 가르쳐서 잘받아주니까 얘네 어머니도 네트워크 돌려서 4개까지 달리고 그랬는데 그땐 좋았지

전역하고 개강까지 2개월 정도 남아서 그때 그 피방 다시 찾아가니 알바가 이주하고 관뒀다고 ㅋㅋ 거기 다시 2개월 정도 한거 말고는 한 기억이 없네여.. 사장님들이 겜방 알바가 오래 안가고 자주 바뀐다고 하시는데 이유가 있음..  존나 착하신 사장님이어서 야간 끝나고 아침에 간간히 도시락도 사다주셨음 ㅋ  요즘도 가끔 찾아뵈면 반겨주시더라고요

애초에 작정하고 몇 년 할  일이라면 학력 안가려도 겜방보다 돈 많이 주는 것들도 많을테고 년 단위로 하시면 한달에 이백원씩 올라서 시급 막 8천씩 받고 이러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