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저씨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굉장이 오래된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로 가끔식 생각나는 리니지의 매력이란 뭘까 생각 해봤습니다.

 

 

1. 고전적이지만 본능적인 PvP System

 

사냥터 자리싸움부터 시작해서 비매너를 처단하기 위한 정의로운 싸움꾼, 묻지마 막피 등

유저들간의 전투적인 시스템의 자유도가 남자들의 전투 본능을 충족시키는 컨텐츠였죠.

 

중간에 지옥시스템으로 무차별적 카오(유저를 죽인 후 이름이 적색으로 변하는 상태)는 힘든 상황이였지만,

이제는 그 지옥시스템이 사라진 것이 이유인지

다시 유저들간의 PvP를 자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스템으로 인해 흔히 말하는 '18:1의 전설'과 같은

게임속에서 남자들의 추억팔이를 만들어낸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키워드로 '용계삼거리'가 있듯이.

 

 

2. 집단 컨텐츠

 

사실 리니지를 제대로 즐기지 않은 사람들은,

그래픽도 후지고 공격모션이 너무도 단순한 이 게임을 무슨 재미로 하냐고 물어볼때면

이미 3D로 이루어진 현역 게임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이해시키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플레이 해본 사람이라면 리니지의 꽃이라 불리는 수성, 공성에 대해 할 말이 많을껍니다.

몇십명, 또는 백명 이상의 인원들이 커뮤니케이션과 단합이 이루어져야만 공략할 수 있는 수성과 공성.

 

많은 육성RPG를 거쳐왔지만, 많은 인원의 움직임을 파악하면서 치열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게임환경은

시스템 리소스의 관리측면(게임을 플레이 하기위한 권장사양)에서부터

성공적인 벤치마킹을 할 순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기술이 꾸준이 진화하듯 시간이 지나면 멋진 그래픽 환경에서 리니지의 공성을 맛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해봅니다.

 

 

 

자동과 캐쉬시스템으로 의욕상실과 한계선이 존재하지만

전 요새 예전을 생각하며 무자본으로 재밌게 간간히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