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10-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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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와 캐릭터 레벨의 관계![]() 전사가 60레벨에 배우는 기술인 데스페라도는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동시에 회복 계열 마법 및 아이템의 효과를 저하시킨다.
그렇다면 이 기술 역시 파워 그립처럼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성공률이 달라지는 것일까? 달라진다면 어느 정도나 차이가 날까?
파워북에서 실험을 통해 확인해 보기로 하였다.
> 데스페라도 설정
- 전사 캐릭터는 70레벨의 힘전사(베이스 스탯 STR 20)이며, 최종 스탯은 STR 36이다. - 착용 무기는 +7 강철 도끼이다. - 피격 캐릭터는 70레벨의 용기사로 AC -80, MR 100이다. - 전사 캐릭터는 피격 캐릭터에게 데스페라도를 200번 사용하여 명중 횟수를 확인한다. - 이후 피격 캐릭터의 레벨을 5씩 조정, 동일 설정의 레벨 65 캐릭터 및 레벨 75 캐릭터에게 동일한 방법으로 실험을 진행한다. 결과70레벨 전사를 기준으로 65레벨 용기사, 70레벨 용기사, 75레벨 용기사에게 데스페라도을 사용한 결과 성공 횟수는 다음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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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이 같을(70레벨 전사 VS 70레벨 기사)경우 데스페라도는 약 50% 수준의 성공률을 보여주었다. 또한 전사의 레벨이 높을 때(70레벨 전사 VS 65레벨 기사)에는 약 70%의 성공률을, 전사의 레벨이 낮을 때(70레벨 전사 VS 75레벨 기사)에는 약 26%의 성공률을 보여주었다.
즉, 공격자인 전사에 비해 피격 캐릭터의 레벨이 높을 수록 성공 확률이 낮아지며 피격 캐릭터의 레벨이 낮을 수록 성공 확률은 올라간다고 볼 수 있다. MR과의 연관성은?위의 실험에서 데스페라도의 성공률과 레벨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캐릭터의 MR에 따라 데스페라도의 성공률이 달라질까? 실험으로 확인해 보았다.
설정 - 전사 캐릭터는 70레벨의 힘전사(베이스 스탯 STR 20)이며, 최종 스탯은 STR 36이다. - 착용 무기는 +7 강철 도끼이다. - 피격 캐릭터는 70레벨의 용기사로 AC -80, MR 100이다. - 전사 캐릭터는 피격 캐릭터에게 데스페라도를 200번 사용하여 명중 횟수를 확인한다. - 이후 피격 캐릭터의 MR을 조정, MR 70 및 MR 130의 캐릭터에게 동일한 방법으로 실험을 진행한다.
결과
* MR 100일 경우의 데이터는 위의 실험을 기본으로 하였다.
MR 70, MR 100, MR 130의 70레벨 캐릭터에 데스페라도를 사용한 결과 성공 확률은 약 50%로 비슷하였다. 따라서 데스페라도의 성공률과 피격 캐릭터의 MR은 연관성이 지극히 낮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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