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과저승
2014-12-3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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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멸자의 체인소드 대미지 검증오만의 탑 리뉴얼과 함께 등장한 섬멸자의 체인소드.
최근 제작에 성공하거나 그림 리퍼의 유물 등의 이벤트 아이템에서 이 아이템을 얻은 플레이어들이 등장하면서 여러 용기사 플레이어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면 이 무기의 위력은 과연 어느 정도나 되는 것일까? 실험을 통해 확인해보기로 하였다.
실험 개요70555200
실험 조건 - 공격 캐릭터는 레벨 80의 힘용기사로 베이스 스탯은 STR 19, CON 12이다. 또한 최종 스탯은 STR 42, DEX 18이다. - 피격 캐릭터는 레벨 80의 콘기사로 AC -100, MR 130이다. - 공격 캐릭터는 강화 마법사 버프, 각성(발라카스)의 버프 효과를 받으며 전투 강화의 주문서, 힘센 한우 스테이크, 날 빠진 난쟁이족 검(대미지)를 사용한다(STR 47, DEX 23).
실험 방법 - 공격 캐릭터는 화령 3단 +9 섬멸자의 체인소드 및 화령 3단 +9 블러드서커로 피격 캐릭터를 1,000회 공격하여 대미지를 확인한다. - 약점 노출은 3단까지 겹치면 효과가 사라진 후 다시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실험 결과화령 3단 +9 섬멸자의 체인소드
화령 3단 +9 블러드서커
> 자세한 실험 데이터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섬멸자의 체인소드는 다른 체인소드보다 약점 발동 확률이 더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1,000회의 실험 결과 섬멸자의 체인소드는 약 18%의 발동 확률을, 블러드서커는 15%의 발동 확률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누적 대미지도 공격력이 더 높은 섬멸자의 체인소드가 더 높게 나왔다.
한편 위의 수치는 약점 노출의 확인을 위하여 포우 슬레이어는 사용하지 않은 만큼, 실제로는 누적 대미지 차이가 더욱 커질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추가 실험 - 3단 약점 노출 시의 포우 슬레이어 대미지위의 실험에서는 일반 공격 시의 대미지와 약점 노출 확률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용기사의 강력한 기술인 포우 슬레이어 사용 시 두 무기의 대미지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
실험 조건 - 캐릭터의 설정은 위의 실험과 동일 + 피어를 사용하여 상대의 AC를 저하시킨다. - 이 상태에서 3단 약점 노출 후 포우 슬레이어를 사용, 100회 공격한 후 대미지를 비교한다.
실험 결과
정리
포우 슬레이어의 대미지 역시 섬멸자의 체인소드가 더 높았다. 또한 3번 명중한 횟수도 섬멸자의 체인소드 쪽이 1회 더 많았다.
EXP
62,376
(7%)
/ 67,001
이승과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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