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안내서 경매에 나온 아지트를 구매하려고.. 경매종료시간이 2시간이 남아서...
부랴부랴 공주 아이템 자판기에 싸그리 팔고.. 안팔리는것은 장사꾼에게 초급처 매입을 시켰드랬죠..
그래도 모자랄것 같아서.. 혈원분들의 돈을 한두푼씩 모아서... 일단대기..
경매게시판을 보며.. 시간은 째각째깍 하지만 왜이리 긴장이 되는건지...
울혈 혈원들 전부 경매게시판 주위에 몰려들어서 젖소, 사슴, 등등 -_- 동물위장으로 다른혈 군주님들 파악중이고..
계속 기다리는데 경매종료 1분을 남겨놓고 슬슬 가격이 올라가더라구요...
조금씩 조금식 입찰신청을 했었더라면 살 수 있었을건데..
두번째에 올인을 해버려서.. 다른군주님께서 저보다 좀 더 높은가격에 입찰 받으셨죠 ㅜ.ㅜ
정말 아쉬워서..........후...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네요..

군주님들께서도 이런 기억 많이들 가지고 계시지요? ㅜ.ㅡ